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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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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부일체 (2001) 두목의 명령으루 고딩 졸업장을 따러간 아저씨가 학겨서 겪는 일들에 대한 내용을 그린 영화인데염~~~ 우끼구.....학겨비리에 대해 나올때는 나름대루 심각하구......... 남자들이 열광하는 영화라구 하던데..... 저두 나름대루 잼나게 봤습당~~ 중간에 몇몇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흐흐흐~~ 정준호가 그렇게 머찐 사람인지 첨 알았네염~~~
화산고 (Volcano High School, 2001) 친구가 분장을 했다길래... 첨부터 관심을 가지구 본 영화인데여........ (사실 첨에 대본을 보여줬을땐 비웃었다, 유치해...하면서...) 광고를 보면서는... 내용은 없어두 그래픽 보는 재미루 볼수두 있겠군...하구 생각했져. 막상 영화를 보구 난 소감은.... 정말....그래픽으루 떡칠을 했더군여. 아주 용쓴 기색이 역력했다는거져...내용은.... 액션에 치중을 하느라 헛점이 많이 보이기두 하구, 대체 주제가 먼지...머 그렇구여.... 주인공들이 연기력을 그리 필요로 하지 않는 캐릭터여서 참 다행이지 않았나 싶기두 한 캐스팅이기두 했습니다. (물론 수로아저씨는 언제나 그랬듯 덧니를 번뜩이며 머찐 연기를 보여줬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 우리나라에서는 날라댕기는 장면이 여전히..
와니와 준하 (Wanee & Junah, 2001) 결국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하는 생각이 드는....돌아서면 남는게 하나도 없는 영화인거 같당... 울나라 여느 영화처럼 내용은 그러저러해두 주인공 여자가 넘 이뻐서...그나마 용서가 되는 영화두 아니었던거 같당......... (생각부다 김희선의 미모가 부각되는 내용은 아니었당...........) But !!!!!! 보는 내내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구, 뻔하지만 식상하지 않음을 느꼈다. 또한 느끼한줄만 알았던 주진모가 서글서글하게.... 그저 이뿐척만 할줄 알았던 김희선이 순수하게 보여지는..... 더불어 영화속 모든 풍경이 아름다운 그런 영화였다. (간간히 보여지는 만화두 괜찮은 볼거리였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조연으루 출연한 최강희의 연기력이었다. 누구보다 술취한 연기를 잘하는 ..
흑수선 (Last Witness, 2001) 음흠~~ 아주 바보같은 영화랍니당!! 시나리오두 넘 엉성하구, 여즘 잘나간다는 명성황후가 거기에 정신이 팔렸는지 엉성한 70대 할마니 연기하구..... 몇십년전에는 머리는 까맣지만 늙은 안성기가, 몇십년후에는 머리는 하얗지만 주름살한개 없는 이미연이.... 멋있는척하는 이정재까지.... (하지만 안성기는 멋짐 *^^*) 쟁쟁한 케스팅이지만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 그들이 다 따루노는거 같은....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먼가 거국적으루 만들어 볼라구 거제도 수용소가 어쩌구하면서 판을 벌렸는데.....결국에 범행동기는 어릴적 사랑.....이란거에 저를 비롯한 관객들이 실망을 한거 같습니당!!!!!!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루 상영되었다던데, 차라리 저예산이지만 의식있는 영화를..
달마야 놀자 (Let's Play Dharma, 2001) 『그들은 피투성이가 되어 절로 들어 갔다! 조직폭력배들의 혈투와 배신과 그리고 피신... 그들이 갈 곳이라곤 칙칙한 감옥이나 산속의 암자 뿐이었다』 생각보다 안우끼구 생각보다 아무생각없는 영화는 아니더군여. 나름대루 우끼기두 하구, 먼가 주제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노력은 했으나 이것두저것두 어설픈...... 머 그렇다구 설명할수 있져~~~~ 어쨌거나 즐건 맘으루 보구 나왔슴당!!!!! 정진영인지 장진영인지....그아저씨 정말 연기 잘하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