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삶/뭐라도 되자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라인강의 《커피인문학》 《커피인문학》 이라는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같은 제목의 책을 쓴 저자의 강의인듯 하다. 커피의 역사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는데, 어떤 부분은 정말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 싶은 것도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재미있다. 역사 이야기까지 함께 해주니까 유익했고 ^^ 들으면서 대충 메모한거라 두서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후일을 위해 한번 적어본다. 언젠가 저 책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매 수업 말미에 커피 추출, 추출 도구 등에 관한 실습도 있었다. 대부분은 아는 내용이었지만, 몇가지 새로운 기구도 있음~~ 국민내일배움카드 만들기 전부터 얘기는 많이 들어왔는데~~ 그닥 멀지도 않은 고용보험센터에 가는게 어찌나 구찮은지~~~ 뭐 사실 급할것도 없었고.......해서 미루다 미루다 이번에 드디어 만들었다. 배우고 싶은게 있는데 국비지원 교육이 많은 것 같아서 ^^ 가서 보니 요거 만드는거는 굳이 거길 가지 않아도 되는거였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함! 여기서 잠깐!! 국민내일배움카드란?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누구든 직업능력개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훈련비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 기본지원금 300만원으로 5년 이내에 관련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으면 된다. (대상에 따라 100~200만원 추가지원) 직종이나 취업률에 따라 교육료의 일부를 본인이 지불하고, 나머지는 카드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 가능. 중도 탈락 또는 부정행위시에는 .. 삼성컴퓨터 카메라(내장캠) 안될 때 오늘 친구가 다급하게 전화를 했다. 아들램 줌수업 해야 하는데 카메라가 안켜진다고~ 줌에서 비디오시작을 누르면 카메라가 연결이 안되어 있다고 나온단다. 내 컴에선 그런적이 없었어서 의아해하며 한참 설정을 찾아봤는데 이유를 모르겠더군. 결국 친구님 랩탑 들고 방문하셨고, 결국 나님은 해결해 드렸다. 방법은 간단하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검색창(윈도우 화면 왼쪽 하단)에 samsung security 라고 입력 후 Enter!! 그러면 창이 하나 뜬다. 메뉴를 까먹었는데 거기에 카메라 보안 설정에 대한 버튼이 있으니 읽어보고 적당한걸 눌러보자~~~ (언젠가 삼성노트북을 만나게 되면 화면캡쳐해 놓으리~) 아마도 컴터 새로 사서 쓰는데 자동으로 캠 켜짐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개인보안상의 문제가 생길까봐 디폴트로 막..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바리스타》 과정 어릴때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었으나, 그 당시엔 원천유원지였던)을 끼고 구석구석 자리잡은 풍경 좋은 카페들을 보면서 나중에 저런거 하나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장사 막 잘되고 그러지 않아도 좋으니 잔잔한 호수 바라보며 좋은 음악 틀어놓고 하루 종일 앉아 있음 참 좋겠다고. 그말 들으신 우리 엄마 현실을 깨우쳐주신다. 이왕이면 장사가 잘 되어야지~~ 후훗~ 그렇다. 장사가 잘되지 않을바엔 차라리 없는게 나을지도 ^^ 하지만 아직도 내 로망은 그러하다. (사실 누군들~ ㅋ) 아름다운 풍경, 좋은 음악, 따뜻한 공간 그리고 맛있는 커피 한잔 그 안에 나 때로는 책도 읽고 때로는 꼼지락꼼지락 뭔가를 만들기도 하면서...... 참으로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상상이지만, 노후에 이런 삶은 참 행복.. cda파일을 mp3로 변환하기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CD를 한장 선물 받았는데~ 울집엔 CD Player가 없네. 헛~ 그럼 PC에서 들음 되지롱~ 하고 노트북 CD-Rom에 넣었는데.....이런! 재생이 안되네? 뭐지~ 예전엔 그냥 윈도우 플레이어 등등에서 실행되었던거 같은뎅~ 쿨럭~ 뭐 어쨌거나 꼭 들어야 했으므로, mp3로 변환 시도, 그리고 성공 ^^ 내가 궁금한것이 다른 누군가도 궁금할거라 생각해 고구마 해결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1] CD를 CD-Rom에 넣은 후 윈도우 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 실행 [2] 구성-옵션 [3] 음악 복사 Click [4] 폴더 확인 후 맘에 안들면 변경! [5] 형식을 MP3로 선택 [6] 음질 선택 (크기에 중점을 둘지, 음질이 중요한지에 따라 판단하여 조절) [.. 예술로 행복한 우리 마을 <민화 배우기> 매탄고에서 진행한 "예술로 행복한 우리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처음엔 혼자 갔는데, 가보니 초딩이들도 있어서 가을이도 데려 갔다. 그림 그리는거엔 소질이 별로 없는지라 그닥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꼼꼼히 뭔가를 따라 그리는건 그럭저럭 잘 하기에~~그런대로 괜찮은 작품이 나온것 같다. 흐흣~~ 연화도 첫 날 둘째 날 바림 하는거 디게 신기하고 잼있음~ 그리고 요건 호작도 호랑이가 느무 구여운거 아니뉘~~~ 4주간의 수업이 어느새 휘리릭 지나가 버렸다. 선생님의 열정에 비해 우리들의 실력은 후지고, 속도는 더뎠다. 그러다보니 나름대로 겁나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막 그냥~ ㅋㅋ 그래도 이렇게 학교 로비에 전시도 해주심 ^^ 가을이도 나름 열심히 했다. 선생님도 바쁘시고, .. 아이디어스(idus) 판매작가님 되심!! 나를 아는.......내가 바느질하는걸 겁내 좋아한다는 걸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에게 말한다. 만들어서 팔아봐~ 하지만.......퀼트로 만든 소품이라는 것이 만드는 사람이 생각하는 가치와 사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의 간극이 넘나 크기에~ 관심있는 지인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만 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좀 고쳐먹어봤다.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은 살 수도 있지 않을까? ^^ 그래서 핸드메이드 작품만을 판매하는 아이디어스에 입점했다. 이거이 바느질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더구만. 사진도 잘 찍어야 하고~ 글도 잘 써야 하고~~~ 몇가지 소품 다시 만들고, 사진도 다시 찍고 준비해서 입점신청.........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그놈의 사진........거의 전..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카페 브런치 창업》 과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