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책읽기/2002년

켄하퍼 『뉴욕 에스키모 미닉의 일생』

728x90
728x90

신문에서 우연히 보구는 학겨에 시켜서 책사서 봤슴당....
(홍~울학겨 도서관은 말두 잘들어~~~)
내용인 즉슨!!!
우리에겐 영웅같은 북극탐험가루 알려진 로퍼트 피어리가
북극에서 데려온 에스키모 중 한명인
미닉의 일생을 그린 책입니당!!
여섯중 넷은 죽구 한명은 일찌감치 돌아가구...
돌아가는데두 죽는데두 못낀 미닉이
미국에서 방황하다 고향 그린란드루 돌아가서
또 방황하는 모습~~~
게다가 지 아빠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해골채루
전시되어 있었답니당!!
에스키모의 뼉다구라궁~~~나쁜 미국넘덜~
델꾸와서 제대루 돌봐주지도 않은 미닉이 정체성을 상실하구
자기 고향으루 돌아갔는데
거기가서도 다시 이눅티투트(에스키모말) 배우구,
사냥하는 법 배우구 하면서.......
정체성을 잃어버린게지여~~~

쉽게 흥분했다가 식어버리는 현대인,
그리구 백인 우월주의에 가득한 나뿐 미국넘덜.....
에스키모에 대한 호기심.....
머 이른것들을 느끼게 해줍디다~~~
읽어들 보세여.... *^^*

글쓴날 : 2002.10.04
728x90
728x90

'좋은책읽기 > 200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0) 2010.04.24
정몽준 『일본에 말한다』  (0) 2010.04.24
한젬마 『그림읽어주는 여자』  (0)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