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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쌈박한 가족 음악단

기타치는 구름님 ♣ 기다린 만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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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또 한 번!! 통기타 발표회가 있었다.

작년엔 성탄 파티처럼 진행되었다면, 이번엔 진짜로 발표회 분위기~~~~

 

 

공연 순서 뽑기!!

난 걍 1번으로 하겠다고 손을 들어서 뽑기에서 제외되었다.

작년에 해 보니까 얼렁 하고 맘편하게 관객모드 돌입하니 좋아서~~~ ^^

(그런데 잘못된 판단이었다. 작년엔 어차피 못하니까 걍 하는데 의의를 두자는 마음이라 되게 편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1년 배웠으니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넘 떨렸다. 흑~)

 

 

검정치마 노래 부를 거라서, 오늘의 의상은 검정치마로 ^^

 

 

공연 전에 신나게 사진을 찍고는~~~ 이제 할 거 했으니 가자~~~ 다들 이러심 ㅋㅋ

 

 

넘 많이 떨고, 틀리고, 노래도 못하고....여러모로 쪽팔려서 안 올리고 싶은데~~~

나중에 나 보려고 일단 올려둔다 ㅋ

연습할 땐 훨 잘했는데~~ 아~ 놔~~~~

 

 

와, 표정 미쳤네 ㅋㅋㅋㅋ 누가 보면 노래 진짜 잘하는지 알겠어. 푸하하~~~~~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뉘~~~~

실력이 많이 늘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뭐 어쨌거나 계속 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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