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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읽기/그녀의 독서목록

★ 그녀의 독서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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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

 

부모님께서 나에게 가르쳐주신 아주 좋은 습관 중에 하나 책읽기....

어릴적부터 책 읽는 걸 좋아했던 나는 역사 공부도 책으로 하고,

어른들의 일상도 살짝 엿보기도 하고~~~ (그래서 조숙했던건가? 후훗~)

아무튼 지금도 책장에 나란히 꼽혀 있는 책들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고,

책 한권을 다 읽고 덮을 때마다 마음이 참 뿌듯하다.

언젠가 그냥 가정집의 평범한 서재가 아니라 도서관 같이 생긴 방을 가져보는게 꿈이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
1. 양귀자  『모순』
2. 정유정  『7년의 밤』
3. 주제 사라마구  『눈먼자들의 도시』
4. 발터 뫼르스  『꿈꾸는 책들의 도시』
5. 마커스 주삭  『책도둑』
6. 박범신  『촐라체』
7. 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  『냉정과 열정 사이』
8.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9. 정은궐  『해를 품은 달』
10.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2024]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24-01-04 김영하 작별인사
02 2024-01-11 문지혁 초급 한국어
03 2024-01-15 문지혁 중급 한국어
04 2024-01-17 최진영 구의 증명
05 2024-01-29 한강 소년이 온다
06 2024-02-12 엘런 L. 워커 아이 없는 완전한 삶
07 2024-02-16 김영하 퀴즈쇼
08 2024-02-23 태수, 문정 1cm 다이빙
09 2024-02-28 마치다 소노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10 2024-02-29 마치다 소노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11 2024-03-05 BARBARA O'CONNOR How to Steal Dog
12 2024-03-11 바바라 오코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3 2024-03-14 김상욱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14 2024-03-17 발터 뫼어스 꿈꾸는 책들의 도시 1, 2
15 2024-04-07 마이클 셸런버거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16 2024-04-13 류츠신 삼체
17 2024-04-18 박범신 당신
18 2024-05-10 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19      
20      
21      
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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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0      

 

 

[2023]

 

상반기엔 H마트에 열중하느라 다른 책을 제대로 못 읽다가 하반기에 삘받아 열심히 읽었는데,

멋진신세계가 길막하는 바람에 몇달 지나갔네 ㅋㅋㅋ

늘 그랬듯 대부분 소설만 읽긴 했으나, 다양한 작가의 책을 시도해 본 한 해 였던 것 같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23-01-18 미하엘 엔데 모모
02 2023-01-26 김영하 작별인사
03 2023-01-29 김선영 시간을 파는 상점
04 2023--02-01 장류진 달까지 가자
05 2023-02-06 황정은 야만적인 앨리스씨
06 2023-06-27 Michelle Zauner Crying In H Mart
07 2023-07-01 김연수 스무 살
08 2023-07-10 이승우 사랑의 생애
09 2023-07-18 미셸 자우너 H마트에서 울다
10 2023-08-06 그레이스 M. 조 전쟁 같은 맛
11 2023-08-11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
12 2023-10-25 루리 긴긴밤
13 2023-10-27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4 2023-11-03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15 2023-11-20 황보름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16 2023-11-25 문미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17 2023-11-30 김미경 영어학자의 눈에 비친 두 얼굴의 한국어 존대법
18 2023-12-05 Matt Haig The Midnight Library
19 2023-12-05 매트 헤이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20 2023-12-06 이꽃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21 2023-12-11 허진희 독고솜에게 반하면
22 2023-12-19 고명재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2022]

 

올해에는 원서 읽기에 열을 올리느라 막상 내가 읽고 싶은 소설을 많이 못 읽었다.

내년엔 좀 더 다양하게 많이 읽어야징~~ ^^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22-01-20 Rebecca Stead When you reach me
02 2022-01-20 레베카 스테드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03 2022-01-31 최은영 밝은 밤
04 2022-02-08 팀 보울러 스쿼시
05 2022-03-28 구작가 그래도 괜찮은 하루
06 2022-03-31 Louis Sachar Holes
07 2022-06-30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1
08 2022-06-30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2
09 2022-06-30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3
10 2022-08-17 이희옥 그림책으로 배우는 부모인문학
11 2022-09-28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12 2022-09-29 장기하 상관없는 거 아닌가?
13 2022-09-30 이정명 부서진 여름
14 2022-11-17 Min Jin Lee Pachinko
15 2022-12-21 이민진 파친코 1
16 2022-12-21 이민진 파친코 2
17 2022-12-30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

 

 

[2021]

 

연말에 읽고 있던 책이 있었는데~~~ 그것들만 다 읽었어도.....에잇! ㅋㅋ

30권 목표를 채우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어서 좋았던 해이기도 하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21-01-04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02 2021-01-06 최명화, 김보라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03 2021-01-07 재스퍼 드윗 그 환자
04 2021-01-13 은희경 빛의 과거
05 2021-01-19 신명호 조선공주실록
06 2021-01-31 섀넌 매케나 슈미트, 조니 렌던 미친 사랑의 서
07 2021-02-16 요시다 아키미 바닷마을 다이어리 1~9
08 2021-03-23 사이먼 가필드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
09 2021-03-29 심윤경 영원한 유산
10 2021-04-18 이연주, 김미옥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11 2021-04-22 R. J. Palacio Wonder
12 2021-05-15 R. J. 팔라시오 원더
13 2021-05-22 김금희 경애의 마음
14 2021-06-04 김금희 복자에게
15 2021-06-09 (주)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예상문제집
16 2021-06-13 손병관 비극의 탄생
17 2021-07-01 모드 쥘리앵 완벽한 아이
18 2021-07-13 졸라 커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19 2021-07-20 박한 칵테일 실무론
20 2021-09-05 공지영 높고 푸른 사다리
21 2021-10-08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22 2021-10-13 조국 조국의 시간
23 2021-10-17 최영하 홈메이드 커피
24 2021-10-19 R. J. Palacio Wonder
25 2021-11-08 지은정 하고 싶다, 카페
26 2021-11-10 김태정, 김정은 카페, 잘할 수 있을까?
27 2021-11-18 정유정 완전한 행복

 

 

[2020]

 

올해도 일단은 목표 달성이다. 소설에서 에세이, 인문서적까지 두루두루 읽은 해인듯하다.

코로나 덕분에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 상대적으로 책 읽을 시간이 많았고,

한편 아이디어스 입점하느라 바빠 시간이 없기도 했던 해이기도 하다.

수원시 도서관의 기막힌 (수원시만 그러하겠느냐마는 ㅋㅋ다른곳은 이용 안해봤으니까~ ^^) 시스템 덕분에

살까말까 고민하다 읽지 않았을 책들도 다양하게 읽었다.

그러다보니 책장의 볼륨이 점점 두터워져만 가는게 부담스러워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 것이면서도

책사는 즐거움이 없어져 버린 것 같은 아쉬움도 있다.

다음 해에는.....구매와 대여를 적절하게 섞어야 하겠다 ^^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도 되도록~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20-03-10 Lois Lowry Number the Star
02 2020-03-10 EBS, 국사편찬위원회 역사e 1
03 2020-03-10 EBS, 국사편찬위원회 역사e 2
04 2020-03-10 EBS, 국사편찬위원회 역사e 3
05 2020-03-16 로이스 로리 별을 헤아리며
06 2020-03-18 공지영 먼 바다
07 2020-03-23 이기주 언어의 온도
08 2020-04-02 이어령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09 2020-04-03 조현아 연의 편지
10 2020-04-03 (주)한국헤밍웨이 헤밍웨이 테마 위인 90권
11 2020-04-10 유시민 유럽도시기행 Ⅰ
12 2020-04-23 이정명 밤의 양들 1
13 2020-04-23 이정명 밤의 양들 2
14 2020-04-27 야쿠마루 가쿠 돌이킬 수 없는 약속
15 2020-05-16 신동민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16 2020-05-21 김승주 나는 스물일곱, 2등 항해사입니다
17 2020-05-27 김영하 여행의 이유
18 2020-06-02 아이디어스 누구 좋으라고 남의 회사 다녔지?
19 2020-06-22 래프 톨스토이 부활 1
20 2020-06-22 래프 톨스토이 부활 2
21 2020-08-19 피터 메일 나의 프로방스
22 2020-09-10 서경식 나의 서양미술 순례
23 2020-09-14 Lois Lowry The Giver
24 2020-10-20 칭산 칠월과 안생
25 2020-10-30 김영하 빛의 제국
26 2020-11-16 델리아 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27 2020-11-20 노정석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
28 2020-12-08 빅터 프랭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9 2020-12-13 고재욱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30 2020-12-16 천명관 고령화 가족
31 2020-12-29 최은영 쇼코의 미소

 

 

[2019]

 

읽은 책 목록을 기록하기 시작한 2002년 이래 가장 책을 많이 읽은 해가 아닌가 싶다.

뭐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고, 바쁘게 지내던 나의 일상을 좀 쉬어가고 싶기도 했었고.....

무엇보다 책 구하기가 쉬운 한국에 살고 있으니!!

내년에도 책 읽는 즐거움을 맘껏 느끼면서 살장~~ ^^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9-03-19 얀 마텔 포르투갈의 높은 산
02 2019-03-20 정지우 눈물 같은 느낌표
03 2019-03-21 정지우 행복의 물음표
04 2019-03-23 송정연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05 2019-03-25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06 2019-04-16 마틴포드 로봇의 부상
07 2019-05-04 이도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08 2019-05-06 헤르만 헤세 데미안
09 2019-05-23 양귀자 모순
10 2019-05-24 나다니엘 호손 주홍글자
11 2019-05-25 박향 에메랄드 궁
12 2019-05-28 박향 카페 폴인러브
13 2019-05-30 은희경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14 2019-06-02 한강 희랍어 시간
15 2019-06-07 김영하 오직 두 사람
16 2019-06-08 김남중 불량한 자전거 여행 1
17 2019-06-09 김남중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18 2019-06-12 정유정 진이, 지니
19 2019-06-16 김희경 이상한 정상 가족
20 2019-06-18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21 2019-06-20 김홍성,정명경 히말라야, 40일간의 낮과 밤
22 2019-06-24 우타노 쇼고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23 2019-08-10 심윤경 설이
24 2019-08-12 HUN,지민 나빌레라 1~5
25 2019-08-30 Louis Sachar Holes
26 2019-09-02 루이스 쌔커 구덩이
27 2019-09-17 한창훈 네가 이 별을 떠날 때
28 2019-09-20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29 2019-09-22 김제동 그럴 때 있으시죠?
30 2019-09-23 김민채,윤지예 내일로 비밀코스 여행
31 2019-09-27 카시와기 타마키 그녀들의 카페
32 2019-09-28 정은궐 홍천기 1
33 2019-09-29 정은궐 홍천기 2
34 2019-10-20 구대회 커피집을 하시겠습니까
35 2019-10-22 공지영 해리 1
36 2019-10-22 공지영 해리 2
37 2019-10-27 노무현재단, 유시민 운명이다
38 2019-11-05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39 2019-11-19 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40 2019-12-09 이윤하 나인폭스 갬빗
41 2019-12-20 허영만 식객, 팔도를 간다 1~8

 

 

[2018]

 

1년에 겨우 열권이라니 ㅠ.ㅠ 첸나이에서 한국으로 이사 오느라 넘 바쁘고 힘들었던 걸로 하자~

그 좋아하는 책~ 새해에는 많이 읽으면서 행복하자 ^^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8-02-03 Khaled Hosseini A Thousand Splendid Suns
02 2018-02-08 이옥순 인도는 힘이 세다
03 2018-02-16 폴 칼라니티 숨결이 바람 될 때
04 2018-02-20 이유남 엄마 반성문
05 2018-03-15 김지영 스페인에 빠지다
06 2018-03-15 오스틴 라이트 토니와 수잔
07 2018-07-03 박효진 전자책으로 부업하기
08 2018-07-24 마르셀 서루 먼 북쪽
09 2018-08-23 이창무,박미랑 왜 그들은 우리를 파괴하는가
10 2018-11-13 앨리스리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호주

 

 

[2017]

 

드디어!! 책 30권 읽기의 목표를 몇년만에 달성했다.

올해는 꼭 목표를 이루고 싶어서, 막판에는 얇은 책을 골라읽는 꼼수를 부리기는 했지만...

온국민을 속이며 꼼수를 부리는 MB도 있는데, 혼자 부리는 약간의 꼼수 뭐 어떨라구 ^^

좋아서 읽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읽고 하는 동안 나는 그만큼 더 똑똑해져 있고, 생각이 마음이 깊어졌을 줄로 믿는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7-01-19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02 2017-01-24 가쿠다 미쓰요 종이달
03 2017-01-30 박희정 호텔 아프리카 1~4
04 2017-02-10 존 하트 다운 리버
05 2017-02-14 앤디 위어 마션
06 2017-02-26 자일스 스패로 화성
07 2017-03-09 환타 전명윤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08 2017-04-14 캐럴 실즈 스톤 다이어리
09 2017-04-23 메리 로치 인체재활용
10 2017-05-01 다이 시지에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 소녀
11 2017-05-16 말랄라 유사프자이 나는 말랄라
12 2017-05-29 김중혁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13 2017-06-14 이다혜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14 2017-07-04 세라 워터스 핑거스미스
15 2017-07-13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16 2017-08-05 김중혁 나는 농담이다
17 2017-08-12 이호준,김진석 세상의 끝, 오로라
18 2017-08-29 W.E.보우먼 럼두들 등반기
19 2017-09-06 존 그린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20 2017-10-06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21 2017-11-06 수 클리볼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22 2017-11-1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3 2017-11-15 오카자키 다케시 장서의 괴로움
24 2017-11-25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5 2017-12-07 제임스 힐턴 잃어버린 지평선
26 2017-12-13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27 2017-12-19 고영탁 인도 음악 여행
28 2017-12-26 게일 포먼 네가 있어준다면
29 2017-12-26 강창균, 유영만 버킷리스트
30 2017-12-29 정호일, 박찬영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2016]

 

안타깝게도 세권 모자란 30권을 읽어낸 올해도....수고했다.

권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이제는 뭔가를 새롭게 알아가는 것에 게을러진 나에게

간접 경험이라도 하게 하자는 목표는 지켜가고 있으니......

그리고 책을 붙들고 있는 시간들이 행복했으니 그걸로 만족이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6-01-07 허경희 인문학으로 떠나는 인도여행
02 2016-01-11 마커스 주삭 메신저
03 2016-01-16 이승우 지상의 노래
04 2016-02-19 김승옥 무진기행
05 2016-02-27 레이먼드 카버 대성당
06 2016-03-03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07 2016-04-19 라우라 에스키벨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08 2016-04-28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09 2016-04-28 줄리언 반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10 2016-05-07 줌파 라히리 축복받은 집
11 2016-05-12 히가시노 게이고 가면산장 살인사건
12 2016-07-07 이신애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13 2016-07-24 박시백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4
14 2016-07-27 한강 채식주의
15 2016-07-31 정유정 종의 기원
16 2016-08-10 도리스 레싱 다섯째 아이
17 2016-09-01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18 2016-09-22 마거릿 애트우드 시녀 이야기
19 2016-10-22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20 2016-11-04 다나베 세이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21 2016-11-23 E.L. 제임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22 2016-11-23 E.L. 제임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
23 2016-11-29 박민우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
24 2016-12-02 미야모토 테루 환상의 빛
25 2016-12-05 임경선 기억해줘
26 2016-12-15 신철희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27 2016-12-24 히가시노 게이고 라플라스의 마녀

 

 

[2015]

 

드디어!!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다. 아~ 1년에 책 30권 읽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특히나 올해에는 유난히 재미없는 책을 끝까지 읽어내느라 힘들었던 적이 많아서 더 그랬던 듯 하다.

책 30권만큼한 지혜가 내 안에 쌓였기를 희망해 본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5-01-05 위화 허삼관 매혈기
02 2015-01-09 공지영 높고 푸른 사다리
03 2015-01-25 배명훈 신의 궤도 1
04 2015-01-25 배명훈 신의 궤도 2
05 2015-01-27 공지영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
06 2015-02-07 이언 매큐언 속죄
07 2015-02-14 박범신 소금 
08 2015-03-14 폴 오스터 빵굽는 타자기
09 2015-03-26 손철주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10 2015-04-17 빌 브라이슨 나를 부르는 숲
11 2015-04-25 박범신 소소한 풍경
12 2015-05-08 히가시노 게이고 동급생
13 2015-05-21 김중혁 미스터 모노레일
14 2015-06-21 더글라스 케네디 빅 픽처
15 2015-07-05 공지영 별들의 들판
16 2015-07-26 리안 모리아티 허즈번드 시크릿
17 2015-08-28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18 2015-08-29 미애와 루이 가족 미애와 루이 가족, 45일간의 아프리카 여행
19 2015-09-02 장은정 언젠가는, 터키
20 2015-09-13 오소희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21 2015-10-17 이승우 生의 이면
22 2015-10-25 구경모 외 여러 겹의 시간을 만나다
23 2015-10-28 정유정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24 2015-11-12 존 크라카우어 희박한 공기 속으로
25 2015-11-28 조너선 사프란 포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없게 가까운
26 2015-12-02 박지영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27 2015-12-02 박범신 비즈니스
28 2015-12-13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29 2015-12-14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td >
30 2015-12-26 하워드 제이콥슨 영국 남자의 문제

 

 

[2014]

 

1년에 책 30권 읽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한달에 책 세권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올해에는 기필코 달성하리라는 생각으로 막판 스퍼트를 올렸는데, 역시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좌절되고 말았다.

내년에는 반드시 성공하리라 또 한번 다짐해본다.

지인들이 기증해준 덕에 뜻하지 않게 내스타일이 아닌 책도 여럿 읽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4-01-18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02 2014-01-30 나렌드라 자다브 신도 버린 사람들
03 2014-02-10 조진국 키스 키스 뱅 뱅!!
04 2014-03-22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05 2014-04-25 스티그 라르손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
06 2014-04-25 스티그 라르손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07 2014-04-14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08 2014-05-14 기욤 뮈소 7년후
09 2014-05-16 스에요시 아키코 노란코끼리
10 2014-05-18 성석제 단 한편의 연애
11 2014-06-18 얀 마텔 파이 이야기
12 2014-07-06 김영하 검은 꽃
13 2014-07-09 탁현민 흔들리며 흔들거리며
14 2014-07-10 전대식 그래도 사랑하라
15 2014-08-25 제프리 노먼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16 2014-09-07 정이현 안녕, 내 모든 것
17 2014-09-20 김연수 원더보이
18 2014-10-02 조정래 정글만리 1
19 2014-10-02 조정래 정글만리 2
20 2014-10-02 조정래 정글만리 3
21 2014-10-15 파울로 코엘료 11분
22 2014-10-24 줄리언 반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23 2014-10-25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24 2014-10-28 정유정 28
25 2014-11-10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26 2014-11-15 김영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27 2014-11-24 모옌 개구리
28 2014-12-03 김연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2013]

 

결국 올해도 성공하지 못했다. 30권 읽기...ㅠ.ㅠ

노느라 영어공부하느라 바쁜 나날 보내고, 그 와중에 한국도 다녀오고....

다시 영어공부 시작하기 전에 가져온 책 좀 맘껏 읽자~ 하는 마음에 한참 독서에 빠져 살았었는데,

봄이 학교 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완전 책을 놓고 말았다.

아~ 차라리 직딩맘 노릇하면서 무쟈게 바빴던 그 시절이 책읽기에는 더 좋았었나부다.

오만 잡다한 일에 얽혀 살다보니 그 좋아하는 책도 많이 못읽고...아쉽다~

그래도 22권이면 적게 읽은건 아니라지만.....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다 어디다 쓰고

30권도 못읽었는지...못내 아쉽다.

다시 한번 내년을 다짐해본다. 다른건 몰라도.....책만은 많이 읽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본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3-01-03 공지영 의자놀이
02 2013-01-08 이동진 밤은 책이다
03 2013-01-27 필립 로스 에브리맨
04 2013-01-28 위지안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05 2013-02-03 심윤경 서라벌 사람들
06 2013-06-12 강태식 굿바이 동물원
07 2013-06-15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
08 2013-06-19 김애란 비행운
09 2013-06-21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10 2013-06-27 이선영 그 남자의 소설
11 2013-07-02 박완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12 2013-07-07 이정명 별을 스치는 바람 1
13 2013-07-07 이정명 별을 스치는 바람 2
14 2013-07-12 미야베 미유키 안주
15 2013-07-22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싱글맨 (A SINGLE MAN)
16 2013-08-01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1
17 2013-08-01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2
18 2013-08-01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3
19 2013-11-20 정은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20 2013-11-20 정은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2
21 2013-11-29 심윤경 사랑이 채우다
22 2013-12-08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2012]

 

직딩맘 노릇하느라 다른건 못해도 자기전에 책 몇장 읽는게 나에겐 큰 낙이었다.

올해는 그간의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고 지인이 빌려주는거 편견없이 읽기도 하고 심지어 무협지에도 도전했었다.

반년동안 스무권이 넘게 읽었다는건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을 수 있었다는건데....

인도라는 예상치 못한 이슈가 생기는 바람에 몇달간 책을 읽을 시간조차 없었다.

겨우 삶이 안정되어 다시 독서를 시작했지만 목표를 채우기엔 역부족. 좋은책 많이 읽은거에 만족하기로 했다.

인도오면 읽고싶은 책도 많이 못읽게 될까 걱정되 왕창 사왔는데....

아직 읽지 않은 그 책들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 언니가 야금야금 읽어주마 ^^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2-01-10 정용준 가나
02 2012-01-16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
03 2012-01-29 김어준 닥치고 정치
04 2012-02-02 정봉주 달려라 정봉주
05 2012-02-11 권비영 덕혜옹주-조선의 마지막 황녀
06 2012-02-17 김진명 최후의 경전
07 2012-02-19 최문희 난설헌
08 2012-03-08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09 2012-03-20 아고타 크리스토프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상) 비밀노트
10 2012-03-20 아고타 크리스토프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중) 타인의 증거
11 2012-03-20 아고타 크리스토프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하) 50년간의 고독
12 2012-03-29 박완서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13 2012-04-10 가네시로 가즈키 Revalution No.3
14 2012-05-07 가네시로 가즈키 Fly,Daddy,Fly
15 2012-05-07 가네시로 가즈키 Speed
16 2012-05-07 가네시로 가즈키 Revalution No.0
17 2012-05-22 김정운 남자의 물건
18 2012-05-25 최세호,정진희 대한민국 동네빵집의 비밀
19 2012-06-01 알랭 드 보통 사랑의 기초 : 한 남자
20 2012-06-03 정이현 사랑의 기초 : 연인들
21 2012-06-17 나오미 노빅 테메레르 1 : 왕의 용
22 2012-07-15 나오미 노빅  테메레르 2 : 군주의 자리 
23 2012-11-30 류시화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24 2012-12-18 김도영 내가 만난 인도인
25 2012-12-21 미야베 미유키 화차 
26 2012-12-26 은희경 태연한 인생
27 2012-12-28 심윤경 사랑이 달리다

 

 

[2011]

 

드디어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다. 30권!!

중간에 산후조리 하고 아이 돌보느라 몇 달간 책을 읽지 못한 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엄청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뭐 물론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 책을 읽고 그것으로 인해 좋은 영향을 받았느냐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목표 한만큼 많은 책을 읽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든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내가 꼽은 올해의 책은 단연 "7년의 밤" 인 것 같다. 그외에도 정말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긴 했지만....

그정도의 충격을 준 책은 당분간 만나지 못할 것 같다. 존경한다, 정유정 작가~

올해는 나름대로 여러장르의 책을 읽은 것 같아 그부분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그 어렵다는 고전을 눈물을 흘려가며(너무 재미없어서) 읽기도 하고~ ^^

내년에도 더 좋은 책 많이 읽고 나의 지성과 감성을 키워나가리~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1-01-13 이옥순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02 2011-01-25 주성철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03 2011-01-31 미치오 슈스케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
04 2011-02-07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05 2011-02-28 SBS스페셜제작팀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06 2011-03-02 공지영 도가니
07 2011-03-15 김언수 캐비닛
08 2011-03-27 공지영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09 2011-03-31 스테프니 메이어 트와일라잇 (나의 뱀파이어 연인 1)
10 2011-04-09 정유정 7년의 밤
11 2011-04-24 천명관 고래
12 2011-05-03 트레이시 슈발리에 진주 귀고리 소녀
13 2011-05-13 이현욱, 구본준 두 남자의 집짓기
14 2011-05-23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15 2011-05-28 할레드 호세이니 연을 쫓는 아이
16 2011-06-01 김제동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17 2011-06-02 EBS <아이의 밥상> 제작팀 아이의 식생활
18 2011-06-14 박준 책여행책
19 2011-06-22 조경란 백화점
20 2011-06-25 넬레 노이하우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21 2011-10-31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1
22 2011-10-31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2
23 2011-11-05 정은궐 해를 품은 달 1
24 2011-11-05 정은궐 해를 품은 달 2
25 2011-11-20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26 2011-11-25 더글라스 케네디 위험한 관계
27 2011-12-01 할레드 호세이니 천 개의 찬란한 태양
28 2011-12-11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29 2011-12-29 이기담 광해군 1
30 2011-12-29 이기담 광해군 2

 

 

[2010]

 

30권을 읽으리라 다짐했는데, 결국 목표를 지키지 못하고 한권이 모자란다. 아우~ 아쉽다.

연말에 조금만 노력했으면 됬던건데...ㅠ.ㅠ 뭐 권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목표를 이루고 싶었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해였던 것 같아 뿌듯하다.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깜짤 놀랄 만한 책은 없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6권짜리 장편을 읽은 것도 나름 흐뭇하고, 고딩 이후 처음으로 고전에 도전해본 것도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스스로 많은 경험을 할 여건은 안되지만,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느끼고 경험하고 또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알 게 되는게 독서의 즐거움인 것 같다.

특히 작가의 대단한 상상력에 놀라고 또 놀란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10-01-20 이정명 악의 추억
02 2010-01-20 윌리엄 글래드스톤 2012 - 열 두명의 현자
03 2010-01-22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04 2010-02-25 이선영 천 년의 침묵
05 2010-02-25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아이의 사생활
06 2010-03-08 무라카미 하루키 1Q84 1
07 2010-03-08 무라카미 하루키 1Q84 2
08 2010-03-13 오츠 슈이치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 가지
09 2010-04-26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1
10 2010-04-26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2
11 2010-05-26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3
12 2010-06-12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4
13 2010-06-20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5
14 2010-06-25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6
15 2010-06-27 그래,인디아! 하정아
16 2010-07-04 신경숙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17 2010-07-19 이종원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
18 2010-07-23 박범신 은교
19 2010-07-30 김병서, 박혜미, 박대윤 인터넷 옷장사 절대로 하지 마라
20 2010-08-24 일연 삼국유사
21 2010-08-31 김만중 구운몽
22 2010-09-02 심윤경 달의 제단
23 2010-09-12 무라카미 하루키 1Q84 3
24 2010-09-20 아둘 가완디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25 2010-10-11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26 2010-10-19 정이현 너는 모른다
27 2010-11-19 제임스 캐넌 과부마을 이야기 1
28 2010-11-19 제임스 캐넌 과부마을 이야기 2
29 2010-12-29 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비에 렐린 세 잔의 차

 

 

[2009]

 

최대로 많은 양의 책을 읽은 해인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그 바쁜 와중에 어떻게 그랬을까? ^^ 아마도 아이 핑계로 별다른 취미생활을 하지 않다보니,

아이가 잠들고 나면 내 시간이 오히려 많아지지 않았나 싶다.

크게 기억에 남는 책들이 있었던 반면, 괜히 읽었다 싶은 것도 꽤 있었던거 같네. ^^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9-01-02 은희경 그것은 꿈이었을까
02 2009-01-13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03 2009-02-23 제윤경 아버지의 가계부
04 2009-02-26 마커스 주삭 책도둑 1
05 2009-02-26 마커스 주삭 책도둑 2
06 2009-03-06 박준 On The Road
07 2009-03-31 앤 패디먼 서재 결혼 시키기
08 2009-04-11 주제 사라마구 눈먼자들의 도시
09 2009-06-25 구희연, 이은주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10 2009-06-29 김정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11 2009-07-08 비키 마이런, 브렛 위터 듀이 : 세상을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12 2009-08-21 신현만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13 2009-08-24 알렉상드르 푸생, 소냐 푸생 아프리카 트렉
14 2009-09-08 박범신 고산자
15 2009-09-23 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16 2009-10-19 알랭드 보통 여행의 기술
17 2009-11-09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18 2009-11-09 윤상 나를 기억하고 있는 너에게
19 2009-11-24 오드리 니페네거 시간 여행자의 아내1
20 2009-11-24 오드리 니페네거 시간 여행자의 아내2
21 2009-11-24 진희정 손석희 스타일

 

 

[2008]

 

봄이 키우는 틈틈이 나름 열심히 독서생활을 한 듯 하네.

이 해에는 소설보다는 에세이나 다큐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섭렵한 것 같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8-01-17 정한아 달의바다
02 2008-03-27 황연숙 스튜어디스 레나의 하늘스케치43
03 2008-05-02 공지영 즐거운 나의 집
04 2008-05-02 김미경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05 2008-06-20 중앙M&B 돌 전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116가지
06 2008-07-16 김혜남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07 2008-08-05 백상현 유럽에 취하고 사진에 미치다
08 2008-08-05 백영옥 스타일
09 2008-08-14 박범신 촐라체
10 2008-08-26 KBS 인사이트아시아 차마고도 제작팀 차마고도
11 2008-10-24 이정명 바람의 화원 1
12 2008-10-24 이정명 바람의 화원 2

 

 

[2007]

 

맨날 쉬운 소설만 읽는게 아닌가 싶어서, 평소 관심없던 나라 작가의 책도 읽어본 듯 하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읽다가 어느 순간 가슴에 남는 책을 발견하면 참 뿌듯하다.

작가들의 상상력에 매번 나는 놀란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7-02-02 김탁환 리심 상
02 2007-02-02 김탁환 리심 중
03 2007-02-02 김탁환 리심 하
04 2007-02-06 심윤경 이현의 연애
05 2007-02-21 김형경 사람풍경
06 2007-03-09 다나베 세이코 아주 사적인 시간
07 2007-03-12 에쿠니 가오리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08 2007-03-20 댄 브라운 천사와 악마
09 2007-03-22 토트홉킨스, 레이힐버트 청소부 밥
10 2007-04-13 아르토 파실린나 기발한 자살여행
11 2007-04-23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12 2007-05-09 야스미나 키드라 테러
13 2007-05-31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14 2007-06-13 김훈 남한산성
15 2007-07-18 김정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16 2007-07-18 송은일 반야
17 2007-10-10 황석영 바리데기

 

 

[2006]

 

거의 소설만을 읽었던 해 인거 같다. 잼있게 보긴 했지만, 나는 독서 편식이 좀 심한 듯~

좀 더 다양한 장르를 읽어야겠다.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6-02-07 파울로 코엘료 오 자히르
02 2006-03-08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03 2006-03-16 공지영 사랑후에 오는 것들
04 2006-03-16 츠지 히토나리 사랑후에 오는 것들
05 2006-03-21 그림형제 우리가 알고 싶은 진짜 동화-그림 동화집
06 2006-03-21 샤넬 페로 우리가 알고 싶은 진짜 동화-페로 동화집
07 2006-03-24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우리가 알고 싶은 진짜 동화-안데르센 동화집
08 2006-03-27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09 2006-04-24 황창연 농사꾼 신부 유럽에 가다
10 2006-05-18 이경자 계회
11 2006-09-04 정이현 달콤한 나의 도시
12 2006-09-18 진산마님 마님되는 법
13 2006-10-09 사라 더넌트 르네상스 창녀 1
14 2006-10-09 사라 더넌트 르네상스 창녀 2
15 2006-12-14 발터 뫼르스 꿈꾸는 책들의 도시
16 2006-12-15 최윤희 유쾌한 행복사전
17 2006-12-23 손미나 스페인, 너는 자유다

 

 

[2005]

 

에쿠니 가오리에 꽂혔던 해. 셋트로 판매를 하길래 그냥 다 사 버렸다.

책이 작고 얇아서 금방금방 읽긴 했지만, 그녀의 책을 쭉 읽고 나니....

이제 앞으로는 읽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일까? ^^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5-07-21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02 2005-08-21 에쿠니 가오리 낙하하는 저녁
03 2005-08-21 에쿠니 가오리 울 준비는 되어 있다
04 2005-08-21 에쿠니 가오리 반짝반짝 빛나는
05 2005-09-27 에쿠니 가오리 호텔 선인장
06 2005-09-27 에쿠니 가오리 웨하스 의자
07 2005-10-18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08 2005-10-18 에쿠니 가오리 당신의 주말은 몇 개 입니까

 

 

[2004]

 

오우~ 결혼이다 뭐다 바빴다 보다. 어떻게 1년동안 책을 한권밖에 안읽었을까~ ^^;;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4-07-26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2003]

 

직장생활을 시작 한 후 한가지 다짐한 것이 있었다.

적어도 한달에 한권씩은 책을 사서 읽자!! 라는....

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놀 때는 돈도 잘쓰면서 책사는건 왜 그렇게 아까웠을까.

이제 내가 돈두 벌구 하니까 한달에 만원 정도는 투자할 수 있겠다 싶었다.

열심히 사서 열심히 읽어야지~~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3-01-20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02 2003-04-18 양귀자 모순
03 2003-05-06 에쿠니 가오리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04 2003-05-13 츠지 히토나리 냉정과 열정사이 - blue
05 2003-06-26 최미애 미애와 루이의 버스여행 1
06 2003-06-26 최미애 미애와 루이의 버스여행 2
07 2003-10-08 김형경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1
08 2003-10-08 김형경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2
09 2003-10-08 캐시하나워 그래, 난 못된 여자다
10 2003-11-18 펄S.벅 연인 서태후

 

 

[2002]

 

그나마 학교 도서관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책을 읽어왔었다.

신간을 차지하기가 쉽지가 않아 늘 구석구석 뒤지고 다녔었는데....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너무 그립다.

한가하게 책장 사이를 돌아다니던 그때~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2002-09-13 공지영 봉순이 언니
02 2002-09-13 공지영 수도원 기행
03 2002-09-13 전경린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04 2002-09-13 정몽준 일본에 말한다
05 2002-09-13 정찬용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06 2002-09-13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07 2002-09-13 한젬마 그림 읽어주는 여자
08 2002-10-04 켄하퍼 뉴욕 에스키모 미닉의 일생

 

 

[1997]

 

홈피를 만들기 전이라 기록이 없었는데, 중고딩때 다요리를 올만에 펼쳐보니

책 목록이 좀 있더군.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1997 움베르토 에코 신을 선택한 남자
02 1997 양귀자 하얀 기억속의 너
03 1997 에쿠니 가오리 바람 꽃은 시들지 않는다
04 1997 츠지 히토나리

 

 

[1996]

 

고딩이 임에도 불구하고 책 좀 읽었네 ^^

근데 고딩이의 독서 목록 같지가 않아~ ㅋㅋㅋㅋ 조양은 책도 읽었어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때 이꼼수 책 읽고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지 뭐냐. 쩝~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1996 루이제 린저 생의 한 가운데
02 1996 정강우 무당 1
03 1996 정강우 무당 2
04 1996 정강우 무당 3
05 1996 심진송 신이 선택한 여자
06 1996 이지숙 독일에서 온 한국여자
07 1996 이수광 나는 조선의 국모다 1
08 1996 이수광 나는 조선의 국모다 2
09 1996 이수광 나는 조선의 국모다 3
10 1996 이수광 나는 조선의 국모다 4
11 1996 이수광 나는 조선의 국모다 5
12 1996 이수광 나는 조선의 국모다 6
13 1996 이수광 나는 조선의 국모다 7
14 1996 공지영 고등어
15 1996 이명박 신화는 없다
16 1996 김성종 어느 창녀의 죽음
17 1996 양귀자 천년의 사랑 1
18 1996 양귀자 천년의 사랑 2
19 1996 하성무 남자의 향기
20 1996 조양은 어둠 속에 솟구치는 불빛

 

 

[1995]

 

공부 안하고 책만 읽었나~ ㅋㅋ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1995 김현희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1
02 1995 김현희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2
03 1995 김현희 사랑을 느낄 때면 눈물을 흘립니다
04 1995 김현희 이은혜, 그리고 다쿠치 이에야코
05 1995 전여옥 일본은 없다
06 1995 시드니 셀던 7일 간의 사랑
07 1995 시드니 셀던 내일이 오면
08 1995 시드니 셀던 거울 속의 이방인
09 1995 강세연 너, 남자 맞아?
10 1995 이우혁 퇴마록 한국편 1
11 1995 이우혁 퇴마록 한국편 2
12 1995 이우혁 퇴마록 한국편 3
13 1995 이상중 사형수들이 보낸 편지
14 1995 정지우 사람들이 사는 곳엔 슬픈 이름이 있다 1
15 1995 정지우 사람들이 사는 곳엔 슬픈 이름이 있다 2
16 1995 정지우 사람들이 사는 곳엔 슬픈 이름이 있다 3
17 1995 주드 데브루 가슴에 핀 붉은 장미

 

 

[1994]

 

중딩때 대지~ ㅋ 문학소녀였군!

 

순번 날짜 작가 제목
01 1994 펄 S. 벅 대지
02 1994 오세영 베니스의 개성 상인 1
03 1994 오세영 베니스의 개성 상인 2
04 1994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05 1994 A. J. 크로닌 천국의 열쇠
06 1994 김진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07 1994 김진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
08 1994 김진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
09 1994 김영희 뮌헨의 노란 민들레
10 1994 로빈 쿡 돌연변이
11 1994 ??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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