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삶 (45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생이 특송 ★ 크리스마스 전야 미사 후 (성탄전야 2024) 매탄동성당 중고등부생활성가팀이쁜이들 매생이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 전야 특송을 부르게 되었다.이번에는 참여하는 학생수가 너무 적어서.....익숙한 노래로 선곡!!김태진 신부님이 지으신 크리스마스 전야 미사 후연습에 매진(?)하다 보니 연습 사진도 하나도 못 찍었네. 흐흣~ 미리 연습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이 날 나올 수 있다고 하여 급히 투입된 아이들까지 함께하니그나마 인원이 좀 채워졌다.미리 악보보며 음원 듣고 와 준 릴리안, 스텔라 그리고 헬레나엄마께 학원 시간 조정해달라고 조르고 졸라 왔다는 우리 엘리사벳~(내가 그냥 오라고 한거지 같이 노래를 하자고 한 건지 몰랐다며 ㅋㅋㅋ무방비 상태로 무대에 올라 매탄고 체육복을 널리 알려주심. 후훗~)역시나 같이 연습할 시간도 없었는데 혼자 연습해와 주시고 깔.. 매생이 특송 ★ 당신을 사랑합니다 (신부님환영) 매탄동성당 중고등부생활성가팀이쁜이들 매생이 새 신부님께서 부임하셨다.환영의 의미로 노래 한 곡 불러드리고 싶은데.....지난주 송별 특송에 며칠 후 성탄 특송까지 총 세곡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환영곡은 데밤때 한번 불렀던 곡으로 골랐다.음이 좀 높아서 카수들께서 좀 힘들어하긴 했지만, 노래는 쉬운편이라 금방 익힘~ 특송을 거듭하다보니 내가 헤이해져서~ ㅋㅋ 연습 사진이 별로 없네.요건 신자분들 오시기 전에 마지막 연습!! 마침 방학을 맞아 와계신 학사님께도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함께 해 주셨다.갓등 노래니 당연히 알고 계셔서, 연습 한번 같이 안해보고 바로 무대 ㅋㅋ다들 나중에 영상보고 학사님도 계셨냐며 놀람. 후훗~~~교사들은 학사님 의사는 물어봤냐며....ㅋㅋ아니~ 내가 뭐 강제로 시켰겠냐고.. 매생이 특송 ★ 그 이름, 사제 (신부님송별) 매탄동성당 중고등부생활성가팀이쁜이들 매생이 주임신부님께서 우리와 하시는 마지막 미사우리 성당에서의 1년 반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시는 분이라, 좀 더 의미있는 송별곡을 불러드리고 싶었다.얼마 전에 출시된 갓등중창단 10집에 실린 이 곡.....처음 앨범을 들을 때부터 내 원픽이긴 했으나, 노래가....음 잡기가 되게 어려웠다. 특히 화음....그래도 한번 해보기로 했다.가사가 너무 좋아서, 은퇴하시는 신부님께 꼭 불러드리고 싶었다. 처음 불러 봤을 때만 해도 허허허~ 웃음이 나왔었는데....와~ 다들 어느샌가 자기 파트를 정확히 부르고 있어. 멋져!! 가사가 너무 좋은 곡이라, 신자분들도 가사를 보면서 들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이번에는 PPT를 띄우기로 했다. 준비한 PPT도 띄워놓고 마지막 시뮬.. 매생이 특송 ★ 하느님 그리고 나 (부활성야 2024) 매탄동성당 중고등부생활성가팀이쁜이들 매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활성야 때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연습 시간도 부족하고 베네디카무스 도미노처럼 딱 매력적인 곡을 못 찾겠어서그냥 예전부터 좋아하던 곡으로 선정! 연습하고, 또 하고~~중3, 고1 아이들이 학년 올라가더니 대거 사라져버려서 슬펐지만 ㅠ.ㅠ다행히 새로 들어온 1학년 꼬맹이들이 한 몫 해 주었다. 연습한 대로 잘 하긴 했는데~~아무래도 이 곡은 합창보다는 두세명 중창에 더 어울리는 곡 인 것 같긴하넹 ^^;;아무튼 아그들 수고했당!! 사랑후에 오는 것들 배송 받은 쿠팡 박스를 보고 이런 드라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내가 아는 그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원작을 감명깊게 읽었던 터라 드라마를 보고 싶어졌고,그래서 먼저 원작을 다시 읽은 후 드라마를 봤다.소설은 20년도 더 전에 씌여진거라 시대적 배경이나 작은 사건, 그외 설정 등은 각색된 부분도 많지만원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수정된 거라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생각해보면 이세영이라는 배우는 어릴때부터 활동해서 굉장히 익숙하고,연예인에 대해 잘 모르는 나도 이름과 얼굴을 알 정도면 꽤 인지도가 있는 배우인데,이 배우의 작품을 여태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깨달았다.생각보다 이세영이 홍이 역에 잘 어울려~라는 지인의 얘기를 듣고 봐서 그런가,.. A LONG WALK TO WATER [Chapter One]Southern Sudan, 2008빈 플라스틱 통을 가지고 가는 길은 쉽다. 니아는 손을 바꿔가며 통을 들거나, 끌고 가기도 했다. 갈땐 뜨거운 태양과 더운 공기 때문에 힘들다. 쉬지않고 걷는다면 아침 시간의 절반정도가 걸린다.Southern Sudan, 1985살바는 학교에서 지루하게 아라빅 수업을 듣고 있다. 살바의 아버지는 여러 아내에게서 여러 자식들을 얻었는데 그중 아들들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학교에 간다. 살바네 가족은 건기에는 마을에서 멀리 이동하지만 우기에는 학교에 갈 수 있다. 보통은 학교 가는걸 좋아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다. 형제들과 소떼를 몰고 목초지로 나가 새 같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다 그 중 하나가 뭐라도 잡으면 함께 구워먹던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다 갑.. 맥스터디 영어공부도 할 겸 원서 읽기를 시작했는데~ 다행히 너무 좋은 버디들을 만나 멈추지 않고 진행중이다.그동안 공부한거 적어봤는데....뿌듯하고만 ^^원서1. Wonder (원더) - 영화有영화1. Room (룸)원서2. Number the starts (별을 헤아리며) 원서3. Holes (홀스) - 영화有 영화2. About Time (어바웃타임) 원서4. Pachinko (파친코) - 애플TV드라마有 영화3. Intern (인턴)원서5. Crying in H Mart (H마트에서 울다)원서6. The midnight Libary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원서7. How to steal a dog (개를 훔치는 방법) - 한국영화有 원서8. The last thing he told me (그가 나에게 ..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 딱 20년 만에 다시 본 미안하다 사랑한다20년이 지났어도 미사페인을 만드는 드라마다.요즘 친구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으나.....이 시절 패션이 지금보다 훨 나은 듯!!전혀 촌스럽지가 않아~~~너무 예뻐~~~ 내가 임수정이라면 나중에 할머니가 되어서도 이 드라마를 계속 돌려보고 싶을 것 같다.인생 최대 역작.....장면 장면이 다 예쁨. 웃어도 예쁘고 울어도 예쁘고...(근데 왜 자꾸 포뇨가 생각이 나지? ㅋㅋㅋ) 그리고 소지섭은....뭐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냥 다 잘 생겼다.스톰 모델로 소지섭 캐스팅 한 사람은 평생 자랑스러워 해도 될거 같음. 오들희 역의 이혜영도....미친 존재감. 너무 매력적인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캐릭터소중한 여배우님을 끝까지 지켜준건 최고의 대.. 이전 1 2 3 4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