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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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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0~01.16] 이집트_1/11 바하리야 ★ 크리스탈사막 잠깐 또 차를 달려 크리스탈 사막(Crystal Desert)으로 이동했다. 오~ 사막 한 가운데서 이런 걸 보니 신기하네.사실 진짜 수정이라기 보다는 방해석(Calcite)이나 중정석(Barite) 결정체에 가깝다는데~~ 어쨌거나 ^^ 보석 좋아하는 우리 봄이~~ 인도 살때 여기저기서 사 모은 자수정 암석덩이가 얼마나 많은지~~ ㅋㅋ아무리 그래도 이건 가져가면 안된다 아가야 ^^ 열심히 구릉을 올라가 사진찍기 놀이하는 삼박을 바라보는 전지적 한씨 시점 오우~ 그림 좋네!! 뭔가 다정해 보임 ㅋㅋㅋ 그러나 남편 아님 주의!!사진 찍을 스팟으로 이동하면서 휘성과 (물론 영어로. 내 안의 '인'글리쉬 실력 작동함) 잠시 얘기를 나눴다."사막투어 끝나면 뭐해?""응, 우리 룩소르랑 아..
[2026.01.10~01.16] 이집트_1/11 바하리야 ★ 검은사막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바하리야 사막투어 하는 날!!그 시작은 실로 사연 많은 아침이었다. 여기저기 사막투어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이동 루트는 대략 비슷한 거 같은데업체마다 조금씩 특색이 있었다.오아시스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곳도 있었고, 야영 할 때 삼겹살을 구워준다는 곳도 있었다.사장님이 한국 분인 곳도 있었고, 한국 사람은 아니지만 한국말을 굉장히 잘한다는 곳도 있었다.그 중 내가 선택한 모마투어는 밤하늘 사진을 기깔나게 잘 찍어주기로 유명한 곳~~결국 난 사진에 반해 투어 하는 날짜를 변경해 가며 굳이 그쪽으로 예약을 했다.간략 후기를 먼저 적어보자면 1박 2일 동안 내내 친절했고,여정에 불편함 하나 없었고, 남편보다 훨씬 정성스럽게 사진을 찍어주었다. 그 모마투어의 집결지는 타흐리르 광장 K..
[2026.01.10~01.16] 이집트_1/10 카이로 ★ 알아즈하르모스크, 칸엘칼릴리 알 아즈하르 모스크 Al-Azhar Mosque칸엔칼릴리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그쪽으로 간 김에 살짝 길을 건너보기로 한다.알아즈하르 대학교의 모태가 된 곳이고, 수니파 모스크로 실제 예배를 드리는 곳이라고 한다.무슬림 예배당이라 신발도 벗어야 하고 어깨도 다리도 보이면 안되며 여자는 머리도 가려야 한다.(치마랑 스카프를 입구에서 무료로 빌려 주는데 우린 치마만 입고 스카프는 가져간걸로~~) 원래도 예쁜 곳일 것 같은데 해질녁 어스름한 때에 가니 조명까지 켜줘서 더 예뻤다. 바닥이 아주 반질반질 윤이 나더군~ 다들 어제 비행기 타서 밤새 여기까지 오고 그 상태로 종일 돌아다니다보니 꼬라지들이~ ㅋㅋ 내부는 이렇게 카펫이 깔려 있고 실제로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였다.개인적으로..
[2026.01.10~01.16] 이집트_1/10 카이로 ★ 예수피난교회, 문명박물관 한국에서 이집트로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 아무래도 직항보다는 경유편이 조금이라도 저렴하니까많은 이들이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아부다비나 두바이를 경유해서 가는 것 같았다.처음엔 우리도 그리 하려고 했는데, 망설이던 사이 금액이 많이 올라 동방항공을 이용하기로 했다.원래는 상하이 경유, 6시간 가량 대기하는 일정이었는데가는 길에 청도를 한번 거치면 1인당 10만원 정도 저렴해지고,상하이에서 오래 안 기다려도 되고, 카이로 도착 시간은 같단다.음~~ 비행기를 세번이나 타야 하는 불편함은 좀 있지만 그걸 왕복으로 계산하면 총 80만원이 차이가 나는거라(아이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그냥 그걸로 예약해 버렸다. (남편님이ㅋ)예상했던대로.....아이들은 한마디도 불평하지 않는다. 걍 그래야하나부다~~하고 있음 ㅋ..
[2026.01.10~01.16] 이집트_여행 후기 여행 다녀온 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제대로 사진을 포함한 후기를 쓸 겨를이 없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네이버 카페에이제 막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질만한 기초적인 질문 위주로 후기를 남겼었다.그 내용을 바탕으로 적어본다. ​- 아빠 직진남, 엄마 강철녀, 고딩딸 봄, 중딩딸 가을- 수년간 인도살이 경험으로 웬만한 음식 다 잘 먹고, 조금 덜 깨끗해도 못 본 척 가능- 체력 좋고, 여행 다니면서 물갈이 같은 거 잘 안 하고, 아픈 적도 없음​- 여행 계획 세울 때 처음으로 한 일 : 하나/모두투어 이집트 패키지 상품 탐독 (대략의 일정과 주요 관광지 파악)- 지바고 카페 가서 10페이지 넘게 정독 : 뭔가 정보가 된다 싶은 것 다 적어 둠- 비행기 예약 -> 대략적인 일정과 동선 고려 -> 숙소..
[2026.01.10~01.16] 이집트_여행 계획 드디어!! 우리 봄이 수능이 끝났다.진즉부터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었으나, 애 입시도 안 끝났는데 너무 설레발 치는 것 같아 잠자코 기다림 ㅋㅋ드디어 시험이 끝났고, 수시전형에 지원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다.수시에서 찰떡같이 합격하면 좋겠지만 설령 그러지 못하더라도 정시 지원하면 되었고,예체능이 아닌 이상 1월에는 입시랑 관련해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그때가 기회라고 생각했다.혹자는 아직 결과도 안 나왔는데 괜찮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아마 괜찮을 것 같다.수시가 성공이라면 기분이 좋을 것이고, 수시 실패 정시 지원 상태라면 어차피 기다리는거 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데집에서 마음 졸이며 앉아 있느니 그 시간을 즐겨야지.만약 진짜 운 나쁘게 정시도 실패해서 재수를 하게 된..
부산 여행 with 양은아 중딩때 친구가 되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만나고 있는 우리 셋!!아이들 어릴때 가족끼리 자주 여행 다니긴 했지만 우리끼리는 처음이다.시간내서 멀리 더 좋은데로 가면 좋았겠지만 둘다 일을 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부산여행 Go Go~~제목은 육아 1명 끝낸 기념이다.(1명만이 아니라 완전히 끝난 양양 부럽~~) 너네 뭐하니? ㅋㅋㅋㅋㅋ 요거 셀카로 찍으려고 카메라 설치 중이었음 ㅋㅋ부산역에 도착했드아~~~~ 숙소가 해운대라 가는데 1시간 가까이 또 걸릴 예정일단 요 앞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그 유명하다는 이재모피자 한번 가볼까 했는데 하필 쉬는 날이라 보이는데 아무데나 들어갔는데오히려 좋아~~~ 낚지 볶음 맛있음!!양양은 여기에 소주 1병 + 맥주 2명.....이 정도는 그냥 반주인 너의 주량에 매번 놀..
가을이와 전주 여행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