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동성당 중고등부
생활성가팀
이쁜이들
매생이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 전야 특송을 부르게 되었다.
이번에는 참여하는 학생수가 너무 적어서.....익숙한 노래로 선곡!!
김태진 신부님이 지으신 크리스마스 전야 미사 후
연습에 매진(?)하다 보니 연습 사진도 하나도 못 찍었네. 흐흣~
미리 연습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이 날 나올 수 있다고 하여 급히 투입된 아이들까지 함께하니
그나마 인원이 좀 채워졌다.
미리 악보보며 음원 듣고 와 준 릴리안, 스텔라 그리고 헬레나
엄마께 학원 시간 조정해달라고 조르고 졸라 왔다는 우리 엘리사벳~
(내가 그냥 오라고 한거지 같이 노래를 하자고 한 건지 몰랐다며 ㅋㅋㅋ
무방비 상태로 무대에 올라 매탄고 체육복을 널리 알려주심. 후훗~)
역시나 같이 연습할 시간도 없었는데 혼자 연습해와 주시고 깔맞춤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세실쌤
매생이 단톡에 있지도 않았는데 안빠지고 시간맞춰 연습 나와준 안드레아
(혼자만 매생이 소속이 아니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능~)
복사 하느라 바빴을텐데 꾸준이 연습 나와 준 안젤라
노래 하는 것도 좋아하고, 음도 잘 맞추고, 목소리까지 겁나게 커서 아주 든든한 미카엘
항상 급하게 뭔가(실로폰?)를 시키는데 군소리없이 잘 해내주는, 그리고 목소리도 넘나 예쁜 아이린
마지막으로 항상 넘나 든든한 우리 가족들과 쌤들
덕분에 이번 특송도 무사히, 잘 부른 것 같다 ^^
엠프 연결하는 부분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갑자기 키보드 소리가 엠프로 들어가질 않았다.
신자분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시기 할 수가 없어서, 엠프 잭을 뽑고 키보드 소리를 최대로 키웠다.
다행히 별 무리없이 공연할 수 있었다능~
(아놔~ 나님의 문제 해결 능력이란!! ㅋㅋ)
기타에 요한
건반에 율리아 빌리아르
바이올린에 박엘리야
노래지도에 소피아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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