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행복한 시간 (2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만의 라운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8 <밤빛 품은 성곽 도시> 수원 문화재 야행 버스를 자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정류장과 버스에 있는 전광판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수원 문화재 야행나 또 밤에 돌아디는거 좋아하잖아? ㅋㅋ 퇴근하시는 남편님 바로 거기로 오시라 하고, 우린 버스타고 출동~30분이면 갔을 거리인데 행사 땜에 차량을 통제해서 그런지 거의 50분이 걸려 장안문에 도착했다.우선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 한 후~~ 등 쭈욱 걸어 놓으니 느무 이쁨 하루종일 뛰어 놀다가 놀이터에서 잡혀 온 가을양 ㅋㅋ 대나무에 등불을 달아 밝히던 전통 등 '등간' 수원 마스코트가 청개구리인거 오늘 알음 ㅋ 불과 몇 주 전까지 더워 죽을것 같던 날씨가.....이제 시원하다 못해 쌀쌀함윗옷만 챙겨왔는데....다리 시렵다고 난리~ 우왕~ 느무 예쁨. 방화수류정 앞 연못 수원시립예술단의.. 남경주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남편이 주 6일을 근무하던 인도에선 어느날 2~3일의 연휴가 생기면 그게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었다.내가 한국 사는 동안 그 많은 주말을 이틀이나 쉬면서 대충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냈구나~한국가면 아이들하고 하다 못해 집 앞 공원이라도 가야지~~절대 집에서 TV 보면서, 또는 마트에서 시간 보내기는 하지 말아야지~ 했었는데...어느 순간 또 그러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국 정착 기간이라 그렇다 치고......이제 슬슬 의미있는 주말을 보내보자~~라고 생각하던 찰나!알게 되었다.수원에 의외로 무료 문화 행사가 여기저기에 자주 있다는 것......우헤우헤우헤헤헤~~~ 엄마가 가신다기에 따라 갔다.수원문화원에서 주최하는 기껏 일찍 와놓고 봄이가 짬뽕 먹고 싶대서 (그놈의 짬뽕 사랑은~~~) 저녁 먹고 오느라 앞.. 햄스터가 도망을 갔다면? 인도 살 때부터 햄스터를 사달라고 졸라대던 봄이당연히 절대 안된다고 했다. 햄스터는 엄연히 쥐이며, 어차피 키우다 한국으로 데려가지도 못하므로 절대 안된다면서....하지만 한국에 와서까지 포기하지 못한 봄이는, 햄스터가 안된다면 강아지를 키우게 해달라며 시위를 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햄스터가 왜 싫은데?""쥐잖아.""쥐 아니야~ 그리고 쥐는 왜 싫은데?""꼬리가 징그러워.""햄스터는 꼬리 없어."이런식의 대화가 굉장히 여러번 오갔다. 결국 봄이의 간절함에 넘어간 엄마, 대신 조건이 있다."니가 관리하고 내 눈에 안 띄게 해"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있다. 설치류들의 번식력이 장난이 아닌데......"봄아, 그런데 막 새끼 낳고 그러면 어쩌지?""결혼해야 낳는다고~~"그래서 암컷만 두마리로 정했다. 햄스터.. 비오는 아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여자를 몰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한국의 하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봄이의 생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27 28 29 30 31 32 다음 목록 ?�보�?/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