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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매회 볼때마다 그냥 눈물을 달고 봤네.
매 장면이 다 슬픈 것도 아닌데 나는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지....흑흑~~~
송강은 역시나 넘나 잘 생겼고. 원래 발레를 좀 할 줄 알았던건지, 드라마 찍으려고 배운건지....
편집의 기술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송강의 발레 연기 역시 완전 뛰어났다.
피지컬이 그냥~~~~
그리고 이상하게.....그전에는 그런 생각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박인환님을 볼때마다 자꾸만 아빠 생각이 났다.
울아빠랑 일정부분!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음.....얼굴형? ㅋㅋ
아마도 이 드라마에선 아저씨가 개구진 미소를 자주 지어서 더 그런 듯도 하다.
심덕출 할아버지가 몇번이나 하시는 말씀 중에 그런게 있었다.
10년만 일찍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후회 하지 않도록.....하고 싶은 게 있다면 당장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0대에 다시 고민하는 나의 장래희망~
오래도록 마음에 품었으나 하지 못했던 일들......이제는 차차 하고야 말겠다 ^^
이제 그만 신중하자 ㅋㅋ
♧ 원작 만화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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