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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읽기/2021년

섀넌 매케나 슈미트, 조니 렌던 『미친 사랑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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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책 소개글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작가들이 다 쓰레기로 보이네 ㅋㅋ

뭐 살짝 미처야 진정한 예술이 탄생한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찬성하는데,

왜 이 책에 나오는 작가들은 다 성적으로 미쳤는지~ 게다가 대부분은 알콜 중독, 약물 중독....쿨럭~

뭐 그렇게 당당하게 바람피우고 그걸 또 책으로들 쓰는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들이 말이야~

첨엔 흥미있게 읽다가 죄다 그 놈이 그 놈인거 같아서 좀 짜증남. 

그래도 어쨌거나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읽었고, 적어도 읽는 내내 지루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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