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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번역본을 읽었다.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 대부분 비슷했다.
소소하게 놓친 부분들은 있지만, 대부분은 맞게 이해하면서 읽었더군. 뿌듯~~~
release를 뭐라고 해석해야 하나 고민됬었는데 번역본에서는 '임무 해제' 라는 단어를 썼다.
이 단어가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쓰이기 때문에 100% 적절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석방이나 해방보다는 나은듯 하다 ㅋㅋ
한글판을 읽고 나니 더욱 영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만든 영화임에는 분명하지만.....나라면 꼭 넣었을 장면들이 빠진게 무척 아쉽다.
아무튼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정말 잘 쓴 소설이다.
로이스 로리 존경스러움~~~~
그런데 자꾸만 함께 언급되는 1984, 시녀이야기.....
시녀이야기는 넘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었던터라 크게 공감가지 않지만
여기저기에서 자꾸만 듣게되는 1984는 이제 좀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 ^^
그(조지 오웰)의 전작 동물농장도~~
♧ 원작(영어판) 후기 ♧
♧ 영화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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