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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부터 몇년 윗세대까지......이 제목 모르면 공산당~~~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제목으로 알고 있을 것이고, 난 어쩌다 내 손에 들어온 원작소설이 있어서
성장소설 읽는 김에 마저 읽어버렸다.
눈물같은 느낌표, 행복의 물음표에 비한다면, 디게 닭살스런 표현도 많고 내용도 딱 80,90년대 이야기이긴 하지만,
게중 공감가는 내용들도 적지 않다.
있는 사람들이 돈으로 쳐발쳐발해서 자식들 대학 보내는 시대가 이미 왔으므로, 경제력 없는 사람들은 경쟁력도 떨어진다는거....
이때 이미 알고들 있었어. 우왕~
동명의 영화는 이미연이 주연이었다는 거 밖에 기억이 안나 함 찾아봤다가 다른 배우들 사진 보고 빵 터졌다.
그 시절엔 나름 하이틴 스타였을텐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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