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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패밀리맨 (The Family Man,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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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하게 되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과연 우리가 하는 선택이 옳은 것인가.....라는 질문......늘 하게 된다.

특히 한번 결정하면 완전 빼박인 (요즘은 그렇지도 않지만 ^^) 사랑....결혼이라는 문제

우리는 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게 되지. 이랬다면 어땠을까, 저랬다면 어땠을까....

그것이 후회이든 잘한 선택이었다 여길만한 것이든 말이다.

나로 말할것 같으면.......쿨럭~ 민감한 문제이므로 솔직한 심정은 초큼 비껴두고 ㅋㅋ

아무튼 저렇게라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진 주인공 잭 부럽다.

그리고 여주인공 티아 레오니 넘 이뿌당....완전 매력적이심.

일 대신 케이트를 선택했을때의 삶으로 훌쩍 뛰어넘어간 잭이 케이트에게 너무 예쁘다고 말하는 장면이 젤 인상적이다.

 여적지 같이 살아놓고 새삼스레 왜 이러냐는 그녀......

그러게.....계속 같이 살면서도 계속 예쁘면 얼마나 좋을까.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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