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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 자궁을 열고 세상에 나온 아이들은
주먹을 꼭 쥐고 나온다.
그러나 70년 80년 살고 떠날때는
손을 펴고 세상을 떠난다.
아무리 가지려 해도 아무것도 가질 수 ㅇ벗는 것이
인생임을 죽을때에 깨닫는 것이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이다.
2
예수님은 마태오 복음 7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무엇을 먹고 마시며 살아갈까.
또 몸에는 무엇을 걸칠까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먹여 주신다.
들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꼭 한 송이만큼 화려하게 차려입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3
선천적으로 심성이 고와서 남을 배려해주는 친구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칭송을 듣기는 하지만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모양이다.
반면 이기적인 사람은 남을 걱정해 주거나
남에게 시간을 빼앗기거나 하는 일 없이
남에게 방해받지 않고
자기 원하는 방식대로 편안하게 살 수는 있겠지만,
주외 사람들로부터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받기는 힘들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주변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몸과 마음이 조금 피곤해도 남을 배려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의 삶이
풍요롭고 축복받는 삶이리라.
어머니 자궁을 열고 세상에 나온 아이들은
주먹을 꼭 쥐고 나온다.
그러나 70년 80년 살고 떠날때는
손을 펴고 세상을 떠난다.
아무리 가지려 해도 아무것도 가질 수 ㅇ벗는 것이
인생임을 죽을때에 깨닫는 것이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이다.
2
예수님은 마태오 복음 7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무엇을 먹고 마시며 살아갈까.
또 몸에는 무엇을 걸칠까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먹여 주신다.
들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꼭 한 송이만큼 화려하게 차려입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3
선천적으로 심성이 고와서 남을 배려해주는 친구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칭송을 듣기는 하지만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모양이다.
반면 이기적인 사람은 남을 걱정해 주거나
남에게 시간을 빼앗기거나 하는 일 없이
남에게 방해받지 않고
자기 원하는 방식대로 편안하게 살 수는 있겠지만,
주외 사람들로부터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받기는 힘들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주변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몸과 마음이 조금 피곤해도 남을 배려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의 삶이
풍요롭고 축복받는 삶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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