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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자꾸만 눈의 뜨이던 책이었다.
한국 여성 최초로 파리에 갔다는 리심이라는 궁녀의 이야기~ 웬지 타이틀만으로도 매력적이었다.
김탁환이라는 소설가의 이력을 보니,
섬세한 문체나 표현력을 기대할 수는 없을듯 했지만
그 내용만을 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세권을 몽땅 사버렸다.
고종의 여인이었던 리심이
조선 주재 프랑스 공사관 빅토르 콜랭의 아내가 되어
일본, 프랑스, 모로코 등을 거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줄거리이다.
구한말 조선의 혼란스러웠던 환경이나
개화기 일본의 모습,
공화정이 들어선 프랑스의 모습,
열강의 이익에 치이던 모로코의 모습....
등등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그린 소설이기도 했다.
특히 2권을 리심의 여행기로 꾸민점도 독특했다.
소설을 읽는 감동은 크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역사소설을 읽은 보람은 있었다.
마지막에 리심이 죽는다는 설정은...좀 마음아팠다.
근데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쓴 글이니...그럴수 밖에 없었겠지...
조만간 영화로 만들어진다는데....기대된다. ^^
글쓴날 : 2007.02.02
한국 여성 최초로 파리에 갔다는 리심이라는 궁녀의 이야기~ 웬지 타이틀만으로도 매력적이었다.
김탁환이라는 소설가의 이력을 보니,
섬세한 문체나 표현력을 기대할 수는 없을듯 했지만
그 내용만을 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세권을 몽땅 사버렸다.
고종의 여인이었던 리심이
조선 주재 프랑스 공사관 빅토르 콜랭의 아내가 되어
일본, 프랑스, 모로코 등을 거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줄거리이다.
구한말 조선의 혼란스러웠던 환경이나
개화기 일본의 모습,
공화정이 들어선 프랑스의 모습,
열강의 이익에 치이던 모로코의 모습....
등등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그린 소설이기도 했다.
특히 2권을 리심의 여행기로 꾸민점도 독특했다.
소설을 읽는 감동은 크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역사소설을 읽은 보람은 있었다.
마지막에 리심이 죽는다는 설정은...좀 마음아팠다.
근데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쓴 글이니...그럴수 밖에 없었겠지...
조만간 영화로 만들어진다는데....기대된다. ^^
글쓴날 :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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