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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만약에 우리 (Once We Were U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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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순간, 응? 하고 생각했다. 뭔가 익숙한 이 느낌 뭐지.

중국영화 '먼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한다.

구교환이라는 배우는 웃기거나 강렬한 역할을 하는 것만 봐서 어쩐지 멜로는 안 어울릴 것 같았고,

문가영은 이름은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가 나오는 작품을 본적도 없고, 얼굴도 몰랐다.

영화를 다 보고난 소감? 캐스팅은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영화도 재미있게, 좋게, 잘 봤다.

하지만 아무래도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했던 것 같아.

일단 원작의 여주 주동우가 자꾸 생각났고, 새하얀 눈밭이 떠올랐다.

원작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들은 다 놓치지 않고 넣어두었지만

전체적인 설정 자체가 나는 어쩐지 원작이 더 좋았다.

아무래도 원작을 너무 감명깊게 봤기 때문일 것 같다.

원작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너무 깊어서(?) 일 수도 있고.

그래서 오늘......나는 다시 원작 영화를 보기로 한다.

벌써 몇 번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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