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가을이가 일기예보에서 오늘 눈 온다고 했다며 신나하면서 학교 간 날!
남편님 회사 동네는 펄펄 온다는데 여긴 왜 안 오지?
하고 돌아선 지 10분도 안되어
봄이한테 전화가 왔다.
"엄마! 밖에 눈 엄청 많이 와."
(봄네 학교는 휴대폰 안 걷음)
눈 온다고 엄마한테 전화도 해주고~~~
이런 스윗한 고딩이를 봤나 ♡
어쩐지 설레네~~~~ㅋㅋ
우리 귀요미들 ^^
언니랑 놀고 싶어서 찰싹 붙어 있는 모기물린 애기,
그 유혹을 겨우 참으며 공부(하는 척)하는 언니 ^^
728x90
728x90
'그녀의 행복한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 보러 왔다! (2) | 2023.12.08 |
---|---|
빼빼로~~ 오~ 예~~~ (0) | 2023.11.10 |
유미카페 목마르다 (1) | 202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