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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아빠 돌아가신지가 벌써 9년...
아빠한테 혼자 온 건 처음이다.
꼭 살아 계시는 아빠 만나러 가는 거처럼
뭘 사다 드리면 좋아하실까 엄청 고민하게 되네.
마주할 수 있는,
아빠 이름 써져 있는 비석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울아빠만 크리스마스네 ^^
이젠 아프기 전 모습도 가물가물하다.
아픈 모습이라도 좋으니...한번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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