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공조2: 인터내셔날 (2022)

728x90
728x90

 

 

명절때 꼭 하루씩 더 쉬는 남편님네 회사~

나도 회사 다닐땐 디게 부러웠었는데....... 이젠 같이 놀아서 좋네 ㅋ

아이들은 둘다 학교가는데 둘이 뭘 할까~ 하다가 영화를 보기로 했다.

(전날 술먹다 망언을 하시는 바람에 캔슬될뻔 했으나.....아슬아슬하게 극복함 ㅋ)

 

아마도 1편은 그런 영화가 있는지도, 그렇게 흥행했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넷플에서 걍 봤던거 같다.

음~ 역시나 현빈은 참 잘 생겼어.....했던거 같음 ㅋ

 

이번에도 그닥 볼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러 간다기에~

오~ 맞아! 그게 있었지? 하면서 보러 감. 카라멜 팝콘이 생각났기 때문도 초큼은 있고 ^^

1편에 이어 2편도 재미있었다.

액션, 유머 적절하게~~~

무엇보다 이번엔 잘생긴 애가 두명이나 나와서 ^^ 보는 재미가 두배더군. 후훗~~~

다니엘헤니는 삼순이 때랑 거의 달라지지가 않았어. 와우! 나이 한참 먹었을거인데~~~

삼순이에서 다니엘헤니 보면서 엄마가 했던 얘기가 생각난다.

어떻게 하면 아들을 저렇게 잘 생기게 낳지?

완전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글렀어. 남편을 잘 못 만났어~~~라고 대답해줌 ^^

나중에 그 얘기 들은 울오빠~~~ 내가 어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는 풀메하고 무대에 섰을때보다는 미모가 좀 덜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트에서 춤추는 장면 보니, 가수 출신은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장면에서 젤 예뻤음.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얘기만 계속 해서 유해진한테 좀 미안하네.

유해진은!! 믿고 보는 배우지 ^^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미디어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혼 (2022)  (1) 2022.09.2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022)  (0) 2022.09.01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 1948)  (0)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