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우리들의 블루스 (2022)

728x90
728x90

 

 

처음 이 드라마 라인업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 캐스팅 실화야? 하나의 드라마에 주연급 배우가 이렇게 많이 등장한다고?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가능했긴 하지만, 다른 주인공들의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도 짧게 짧게 계속 등장하던데...와우!

 

개인적으로는 옥동과 동석, 영옥과 영희 이야기가 젤 마음에 와 닿았다.

그리고.....

연기력으로 이 정도 경지에 오른 이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건,

김혜자와 고두심 이었다는거.....

그들의 연륜은 아무도 못 따라 가는거 같다.

 

따뜻한 이야기라 좋았고, 제주가 배경이라 예뻤고, 그간 접하기 힘들었던 제주 사투리가 새로웠다.

OST도 좋다!

 

눈 쌓인 백록담보러 꼭 가보가 싶다.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미디어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In Our Prime , 2022)  (0) 2022.07.03
그린마더스클럽(2022)  (0) 2022.06.05
나의 해방일지 (2022)  (0)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