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영어 제목이 defintely, maybe 인데 왜 한글 제목은 뜬금없이 저렇게 지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ㅋㅋ
하긴~ 그대로 한국말로 바꾸기엔 뭔가 좀 거시기 하겠다 싶었다.
별 기대없이 봤는데 넘 잼있는 영화네. 이러저러한 생각도 하게 만들고.......
내가 늘 얘기하던 결혼에 대한 이야기, 에이프릴이 그대로 하고 있다.
결혼이란 때가 있고, 그때 옆에 있는 사람과 하게 되는거라고~~~
여주들이 죄다 이쁜데~~~마야가 젤로 사랑스럽네 ^^
첫 장면에서 저 꼬맹이 땜에 넘 웃겼음 ㅋㅋ
그리고 역시 서양사람들 쿨해.
딸램에게 자기 연인들 얘기해주고, 그 딸램이 아빠의 진짜 사랑찾아주는거.......넘 멋진 발상이당~
결국 영화가 말해주는.......진정한 포인트는!!
인생은 타이밍이야 ^^
변할 수 없는 진리다 ㅋ
이걸 이렇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유.....
네 유일한 흔적이었기 때문이야.
멋지네 ^^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미디어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성년 (Another Child, 2018) (0) | 2019.05.03 |
---|---|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 2017) (0) | 2019.04.12 |
생일 (Birthday,2019) (0) | 2019.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