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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기증받아 읽은 책인데......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다. 아니....정확히 말하자면 왜 쓴 소설인지를 모르겠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혼돈과 욕망? 잘 모르겠다.
어느날 자고 일어나보니 모든게 낯설고 또는 모든게 낯익은 주인공 K가 3일동안 겪는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이해하려고 하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그래서 그런 일이 왜 생겼는지 궁금해서 열~심히 읽었더니......그냥 판타지인듯 끝나버리고 말았다.
아~ 허무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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