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전부터 이런 책 좀 읽고 유식(?)해져야겠다 생각은 하면서도,
보통 이런류의 책들의 가격이 만만찮으므로 망설이곤 했었는데,
우연히 친구의 책장에서 발견해서 빌려 읽었다.
뭔가 알게 되고....아는 만큼 보이겠지~ 하는 기대를 가지고 읽었는데....
중간중간 삽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다 읽고 나도 크게 아는게 많아 진것도 아닌거 같고...
뭐 그건 굳이 이 책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겠다 싶다.
그림 쪽으로는 전혀 문외한이니....새삼스레 이런걸 읽는다고 유식해질라규~~ ㅋ
아무 전문지식이 없는 나로서는....아무리 봐도 뭐가 좋은 그림이고 아닌 그림인지 구분도 되지 않고,
실제 명화라고 알려진 작품 중에는 저게 왜 명화인지 모르겠는 것도 많다.
과연 명화...라는 것의 기준은 뭘까. 새삼 궁금해진다.
728x90
728x90
'좋은책읽기 >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 브라이슨 『나를 부르는 숲』 (0) | 2015.04.21 |
---|---|
폴 오스터 『빵굽는 타자기』 (0) | 2015.03.25 |
박범신 『소금』 (2) | 2015.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