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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이 먼나라에 와서 뜬금없이 드라마에 빠져서는....
원래 한국에서도 TV 잘 안보던 나이고...여기 와선 더더욱 그랬는데~
오빠가 인터넷으로 잠깐 틀어놓은걸 보다가....내가 원래 좋아하지도 않는 윤은혜 박유천이 주인공이라
큰 관심없이 그냥 보고 있었는데...
후~ 드라마의 마력이 대단하다.
한 30분도 채 안봤는데 확 빠져들어서 보다가....오~ 이거 첨부터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10회를 다운받아 다 몰아서 봐버렸다.
아놔~ 완결 안나온거는 잘 안보는데.....이거야 원~ 앞으로 5주를 어케 기다리나....
보고나서 뒤져보니 한국에서도 드라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군.
아무튼..... 어쨌든....넘 잼있당 ㅠ.ㅠ
수연이가 엄마랑 만나는 장면에서 식구들 자는데 혼자 소리죽여 통곡했네 ㅋㅋㅋㅋㅋ
흠흠....이거만 끝나면 다신 이런짓 하지 말아야징~~~
영어공부로 밤을 세워도 모자랄 판에 이게 뭔짓이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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