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영화....
임수정의 변신이 돋보이고 줄거리도 잼있다고 소문이 자자 했다.
오랜 기간 흥행가도를 달리기도 했고.....
간만에 오빠랑 영화 볼 기회가 생겨서....끝물이지만 요 영화를 선택했다.
나의 평은? 역시 영화는 기대하고 보면 안돼~~~~
원래 임수정을 좋아하기도 하고 평도 좋아서 나름 기대를 많이 했나보다.
뭐랄까....좀 마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결국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것....
그 "아내" 가 왜 그런 푼수가 되었는지...왜 그렇게 끊임없이 조잘조잘 떠들어 댔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공감했다.
그리고 자신이 고용한 사람한테 아내에 대해 알려주는 그 "남편"....
아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뻔히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맘을 자기가 알아주고자 하는 의지는 없던 그 남편....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인거지 모~~
영화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아~ 임수정 머리스탈 이뿌다....였다. ^^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미디어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싹한 연애 (Spellbound, 2011) (0) | 2012.07.18 |
---|---|
은교 (2012) (0) | 2012.06.26 |
★ 그녀의 영화목록 ★ (0) | 201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