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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는 엄마께 잠시 맡기고 우리 세식구 극장에 다녀왔다.
잎싹이의 구여운 캐릭터, 나그네의 멋있는 척하는 모습, 달수씨의 깨방정이 배우들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서 잼있게 볼수 있었다. 갠적으론 초록이 목소리가 좀 안어울린다 여겨졌지만 잘생긴 승호니까 패쓰~~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의 기본 개념... 잉과응보, 권선징악을 조금 벗어나는 바람에 끝에 살짝 슬프긴 했지만 그래서 더 신선했던거 같고~~~ 모성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공감도 가고 그렇다군.
무엇보다 우리나라 에니가 이렇게 발전했다는게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것 같다. 우리나라 에니 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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