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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미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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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킬 다섯번째!! 이번엔 미남이시네요~
머 원래 테비를 거의 안보고 살지만 특히 요건 제목이 좀 유치해서 별루 보고 싶단 생각도 안했던 드라마인데, 매일 아침 인터넷 뉴스에 기사가 도매를 해서 소식(?) 정도는 알고 있었더랜다.

보고난 소감은? 잼있다 ^^
장근석은 여전히 잘생기고 구엽고 노래잘하고~ 물론 연기도 잘하고...
박신혜도 역시 이뿌고 노래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정용화가 연기한 신우는 꽃남에서 김현중 같은 역할인거 같은데 좀더 매력적이고 연기 잘하는 배우가 했었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좀 있다.
제르미 홍기는 생각보다 잘생겼고 역할 자체가 소화하기 쉬운 캐릭터라 잘 어울렸고~~ 역시 노래 잘하고.....
나머지 마실장이나 왕코디도 참 잘들 했다.

연기자나 배역이 좋은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드라마가 사는 이유는 탄탄한 스토리에 있는 거겠지. 역시 홍자매.... 유쾌발랄 트렌디 드라마에는 단연 최고의 작가들인것 같다.

태경이의 "돼지토끼" 도 무척 맘에 든다. 하나 갖고 싶군~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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