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2011)

728x90
728x90


심하게 지루한 영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영화는....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현빈, 임수정이라길래....현빈은 그렇다쳐도 임수정이라길래...믿고 봤는데~ 으아~
그들이 사는 집에 맘에 든다는거 외에는 정말 볼게 하다고 없는 영화였다.
절제된 내면 연기를 하기에 두사람은 너무 엣된 얼굴들이었고.....절제된 내면 연기....라는 것조차~ 무색할만큼 시나리오 자체가 너무너무 지루했다.
그런류의 잔잔한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이건 정말 공감 안가는 영화다.
딱 한가지 감정이입 해본건~ 만약 내가 이집에서 짐을 싸서 나간다면 뭘 싸가지고 가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본것 뿐~
두 배우 모두 연기변신을 해보고 싶어 이 영화를 선택한 듯 하지만~ 둘다 실패다. 흠흠~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