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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쿵푸 팬더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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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표가 생겨서 가족끼리 보러간 영화~
어쨌거나 애니니까 봄이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극장에 갔다.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서 봄이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착석!!
쥐포먹고 팝콘먹으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더니....먹을게 떨어지고 나니까 동시에 봄이도 지치기 시작했다.
난중엔 늑대랑 그런게 무섭다고 아빠 무릎위에 앉아서....

난 전편을 안봐서 그닥 기대도 없고 실망도 없이 그냥 애니메이션이구나~ 하고 즐겁게 봤는데....
전에 회사에서 갔을때 본사람들이 다들 실망이라고 해서....뭐 그럭저럭 볼만하던데?
항상 느끼는거지만.....이런거 만드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거 같다.
어떻게 그렇게 머찐 장면들을 그려내고 영화로 만들어 내는지~~~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할값은 다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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