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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시크릿가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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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히트를 기록한 시크릿가든~ 다들 한동안 현빈현빈 하길래~
쉬는동안 몽땅 몰아서 봤다.
흠흠~ 왜 그랬는지 알듯~ 현빈은 참 배역을 잘 맡는거 같다. 우리 국이 할때부터~
아일랜드, 삼순이, 시크릿가든....캐릭터가 대략 다 비슷하긴 하지만...어찌보면 현빈이어서 더 살아난 캐릭터 인것도 같고~
하지원이야 워낙 흥행 보증수표.....갠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역시나 대본고르는 안목이 있는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인것도 같고...스턴트우먼을 연기할 사람이 하지원 말고 누가 또 있을수 있을까~
시크릿가든을 통해 재조명된 또하나의 배우는 김사랑....
왜 그렇게 김사랑 이름이 연일 보도되나 했다. 이번에 소속사를 바꿨나? 했는데....오~ 요 드라마에서 완전 매력적인 몸매가....완전 메텔~ 미스코리아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생각 이상으로 넘 이뿌더군~
암튼 며칠동안 밤마다 세네편씩 보면서 혼자 울고 웃고 했네~ 흐흣~
사실 안본다고 큰일날것도, 본다고 나쁘거나 좋을것도 없는게 드라마인지라 그닥 즐기지는 않는 편이지만....
보는 동안에는 어쨌거나 즐겁다는거~ 그리고 이게 내가 아주 오랫동안 당분간은 못누릴 호사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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