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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뉴 문(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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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김에 후딱 봐버려야 할거 같아서 본 트와일라잇 2편 뉴문~
책보고 영화 보는게 왠지 시간 낭비일거 같아서 바로 영화를 봤는데.....흠흠~ 도대체 이 영화가 왜 그렇게 뜬거지?
뱀파이어가 나오는거로 인한 공포스러움도 없고, 포스터에 나오는 주인공은 꽤 여럿인거 같은데
실제로는 벨라하고 제이콥만 거의 계속 나오고 나머지는 완전 조연~

1편하고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제이콥이 늑대로 변신하신거? 근데 벨라 친구들은 다 왜그래.
1편에서 에드워드가 했던 고민을 제이콥이 똑같이 하고 있더군. 자기가 벨라를 헤치면 어떡하나 걱정...
계속계속 화면을 장식한 빅토리아양은 결국 도망가는 장면을 끝으로 안나오시고~
다음편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이거 참....
일일연속극을 보는 기분이었다. 영화가 막 진행을 하다가 뚝~하고 끊어져버리더군.
나야 몰아서 보니까 상관없다지만 1년에 한편씩 나온 영화라는걸 생각한다면......흠흠~ 다음편 안보고 말듯~ ㅋ
하지만 난 이클립스도 봐야징~ 으하하~
생각보다 어이없고 시시하긴 하지만 그래도 뒷내용이 궁금하니까~ ^^

갠적으로는 징징이 벨라보다 활기차고 이뿐 앨리스 캐릭터가 훨 낫네.
근데 끄트머리에 나온 뱀파이어가 다코다패닝인지 몰랐음. 그런식의 조연으로 쓰이기엔 아까운 여배우 아닌가? 훗~
암튼 2편을 보고도 역시 같은 생각은 캐스팅 미스가 아닌가 하는~~에드워드역 배우 정말 맘에 안듬.
연기도 못하고 노려보기만 하고 잘생기지도 않고~ 쿨럭~
글고 저 왼쪽의 두분이 과연 포스터에 나올만큼의 비중이 있는지도 참 의심스럽다. 차라리 앨리스가 나와야 할듯~
전체적으로 봤을때 볼거라곤 영상미밖에 없는듯 하당~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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