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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솔트(sal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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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땡기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시간대가 대략 맞아서 본 영화~ ㅋㅋ
가족들과 점심을 먹은 후 아이들은 아이들 영화, 어른들은 어른들 영화를 보기로 했다.
우리 애긴 아직 어린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끼리 보낼 수가 없어서 할머니랑 집에 가 있으랬더니...아닌데~를 연발하여 결국 데리고 갔다.

혼자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팝콘을 먹으며 건방진 자세로 영화를 관람하던 그녀, 우리 봄이~
푸하하~~ 너무 구여웠다.
한시간 정도 버티고 있다가 잠이 들어버렸다는.....

영화는 시작 초반부터 액션이 시작되어 끝까지 치고 박고 때리고 부수고 쏘고~~~
딱 헐리웃 영화다.

처음엔 영화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끝나고 오빠랑 얘기를 하면서 좀 정리가 됬다.
그치만 지금도 살짝 졸리가 왜 그랬을까 싶은 장면도 있다. ^^
아무튼 뭐 첨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봤으니 된거지 뭐~~~

그런데 그 영화....
졸리가 아님 누가 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강도높은 액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진정한 액션배우다. ^^
멜로 해도 될만큼 이쁜데...왜 액션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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