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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은희경이라는 작가를 참 좋아하기도 하고~ 독서평에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집어든 책이다. 고독에 관한 이야기라고도 하고, 휴식같은 책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당췌 읽으면서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고독이나 연애하고 무슨 관계인가 싶고~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꿈이며.... 준이 사랑한다던 그 여인은 대체 뭐고~ 진은 왜 갑자기 죽었으며~ 준이 왜 진의 약혼녀와 결혼했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내용 진짜 이해안된다. 잼있게 감명깊게 읽었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높은건지..... 그사람들이 다 뻥을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은희경에 대해 좋기만 했던 느낌이 살짝 깎인듯 하다는? ^^ 제목은 참 이뿐데 말이지..... |
글쓴날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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