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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이 좋아서 집어든 책~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해서.... 나도 나름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 하려 애쓰고 있다 자부하면 읽기 시작했는데.... 하암~ 솔직히 재미 없다. 앤 패디먼이라는 작가 개인의 책에 대한 애정을 그린 책이라고나 할까~ 물론 종종 공감가는 내용들이 있고 살짝 웃기기도 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 내가 내공이 부족한건지 암튼 좀 그랬다. 그래도 어쨌거나 "흥미로운" 내용이기에 그~~렇게 애쓰지 않고 다 읽기는 했지만.... 굳이 정의하자면 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작가나 평론가나 편집자나.... 그런 정도의 사람들쯤 되야 백배 공감하면서 읽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난~중에 나이 먹고...정말 책 많이 읽고... 나도 도서 애호가가 되어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 |
글쓴날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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