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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좀 있는데 글자가 크고 내용이 쉬워서
이틀만에 후딱 읽어버렸다.
(요즘 책 너무 열씸 읽는거 아니셔? ㅋㅋ)
청소부 일을 하는 밥 아저씨가
트리플에이사의 젊은 사장 로저에게
삶의 지혜를 전해줌으로 해서
로저의 삶이 바뀐다는 줄거리를 가진 책으로....
직장일에 지쳐서 직장도 가정도 돌보지 못하고 사는
우리시대 젊은 가장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짜 중요한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소중한것을 지켜나갈수 있도록
삶의 지침을 내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아직은 뼈속깊이 공감이 갈 정도의 삶을
내가 살고 있지는 않지만....
한번쯤 돌아볼 일이며, 앞으로도 늘 마음에 새겨할 일들이다.
밥 아저씨의 지혜에 감탄했다.
그리고...가르침을 주기위한 책치고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의 식이 아닌, 소설의 형식으로 지어진 책이라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어내려간 책이기도 하다.
글쓴날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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