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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귀국하신 Roy씨 만나러 집합하신 소녀들(Roy씨의 표현에 의하면 ㅋㅋ)
직장동료라기보다는, 언니오빠들이라기 보다는.....
그냥 오랜 친구들 같다.
(마지막 입사자 기준, 벌써 만난지 21년 된 사람들이네!!)
언젠가 Roy씨의 안내를 받으며 록키산맥을 함께 여행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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