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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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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를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주연배우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장진영 역시....두번 볼것없이 그 영화를 선택하게 하는 배우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결혼할 여자가 있는 남자와 연애를 하는 그 여자....
우아~ 디게 매력적이다.
그런 찐따같은 남자가 모가 좋다고...

중간에 연아가 영운이에게 하는 말 중 이런 말이 나온다.
왜 그여자랑은 되는데 나는 안돼? 나랑 결혼할 수 없는 이유가 뭐야!!!!
단순히 여자의 질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심오한 그 대사....으아~

어떻게 보면 싸구려 영화처럼 느껴질지도 모르는 그 줄거리와 구성이...
나에게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여자....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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