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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2편을 보고 너무 궁금하여 아이들과 1편을 찾아봤다.
1을 보고 2을 봤으면 좋았겠지만.....반대로 봐도 오~~나쁘지 않았다.
아~ 쟤들이 저래서 저랬구나~~하면서 봄 ㅋ
그리고 이제야 다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제이크 설리는 쌍둥이 형 대신에 온 다리가 불편한 해군 장교인데
아바타가 되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자신에게 감동하고
나비족과 친하게 지내며 그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설득하는 역할을 맡았다가
그들과 정도 들고,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기도 해서 결국 지구인 입장에선 배신자가 되어 버렸다는 거~~
시고니 위버는 과학자라 판도라 행성이 파괴되는 걸 원하지 않았기에 설리를 돕게 되고~~
1편에서 거의 사라진 것과 가깝게 된 시고니 위버가 딸을 낳고 스티븐 랭의 자식도 생긴다는 설정은
참 헐리우드답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 2편까지 고려해서 1편을 만든게 아니었을텐데 뭔가 말 되게 엮어가는 재주가 뛰어남~~~
2편에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끝을 보는 거 같았다면.....
1편에서는 13년전에 이런 수준의 그래픽을 했다고? 하는 생각에 또 놀랐다.
뭐 그때도 많이 발전한 상태긴 했지만.....아바타는 넘사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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