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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이모의 손녀딸이 결혼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이모들도 만날 수 있었담 좋았겠지만.....이제 너무 연로하셔서 광주에서 서울까지 오시기 힘들다며 ㅠ.ㅠ
외가가 너무 먼게 아쉽당~~~
결혼식 시작 전 셀카놀이 ^^
외가의 많은 사촌형제들 중에 오빠랑 내가 젤 좋아하고 따랐던 언니랑 오빠 ^^
너무...오랜만이당 ㅠ.ㅠ
오빠들이 둘다 외탁을 한건가? 이종사촌인데.....웰케 느낌이 비슷한거지? ㅋㅋㅋㅋㅋㅋ
글고....언니는 얼굴이 지나치게 작군....내 얼굴 지못미~~~ OTL
호텔 결혼식 부페야 뭐 여러번 경험해 봤지만, 이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디저트에 이름 새겨줌!!
그리고~ 주례없는 결혼식은 많이 봐서 놀랄 것도 없었지만, 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건
신랑과 신랑아버지가 손잡고 씩씩하게 함께 걸어 나온 것이다. 멋졌음~~~
그리고보니 그동안의 결혼식에선 신랑아버지가 역할이 없었네~ 아이디어 좋아 ^^
셀카놀이 하는거 도촬당한 엄마와 남매들 ㅋㅋㅋ
그나마 동네패션이 아닌때가 결혼식이라~~~ 이럴때 한장씩 남겨줘야 한다.
간만에....어쩌면 처음으로? 오빠랑 투샷 ^^
이모들 더 늙으시기 전에 엄마랑 외가 투어 한번 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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