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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미디어의 세계

와니와 준하 (Wanee & Junah,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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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하는 생각이 드는....돌아서면 남는게 하나도 없는 영화인거 같당...
울나라 여느 영화처럼 내용은 그러저러해두 주인공 여자가
넘 이뻐서...그나마 용서가 되는 영화두 아니었던거 같당.........
(생각부다 김희선의 미모가 부각되는 내용은 아니었당...........)

But !!!!!!
보는 내내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구,
뻔하지만 식상하지 않음을 느꼈다.

또한 느끼한줄만 알았던 주진모가 서글서글하게....
그저 이뿐척만 할줄 알았던 김희선이 순수하게 보여지는.....
더불어 영화속 모든 풍경이 아름다운 그런 영화였다.
(간간히 보여지는 만화두 괜찮은 볼거리였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조연으루 출연한 최강희의 연기력이었다.
누구보다 술취한 연기를 잘하는 배우루 기억될지니....
(감독은 김희선의 연기에 대해선 어떠한 기대두 하지 않은듯하다.
그 역할 자체가 큰 연기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기도 했지만.....
나라도 할수 있을것만 같은.....단순한 캐릭터였다.
그녀의 연기력의 한계에서 보여지는 와니는.....)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본다면
나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을수 있게 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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