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몇년전부터 하고 싶었으나 이래저래 미루고 있던 그라데이션 탈색!
실은 민트색으로 염색도 하고 싶었으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해서 그건 좀 참기로 하고 ㅋㅋ
그간 머리가 많이 자라~ 자르러 가기전에 한번 해보기로 했다.
몇달전 긴 생머리 끝을 탈색하고 놀러온 친구 딸램에게 오~ 머리 이뿌다! 했더니
이모! 다이소 이천원짜리 탈색약!! 그러는거다.
후훗~ 중딩이한테 한 수 배웠네 ^^
(이래서 자식있어야 한다는 엄마말 자꾸 이래저래 생각남 ㅋㅋ)
망치면 바로 미용실가서 잘라버리려고 했눈뎅~~
흐흣~ 완전 맘에 드로~~~~~
생각했던거처럼 그라데이션이 잘되진 않았지만, 혼자 이정도면 뭐~~~ ^^
*****
포비한테 사진 보내줬더니 한다는 말.....이 집 머리 잘해 ㅋㅋㅋ
그라지~~~십몇년전에 털실로 레게머리 해 준 여자가 바로 이 언니지~ ㅋ
여행하느라 바쁜 와중에 저걸 해 준 나나.....
또 좋다고 머리에 털실 붙이고 다닌 너나...........
별 짓 다했다 우리 ㅋㅋㅋ
다시 가고 싶다, 배낭여행~~~그징?
728x90
728x90
'그녀의 행복한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가을의 어버이날 선물 (2) | 2019.05.09 |
---|---|
여주도자기축제 (2) | 2019.04.30 |
연등축제 (2) | 201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