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올만에 아이들하고 영화 한편
엄마랑 영화 볼래? 하고 틀어줬더니 엄마 우리 이거 봤어~ ㅋㅋㅋ
아빠가 틀어줘서 본 적이 있단다.
언젠가 애니 한편 보고 나더니 둘이서 맨날
Oh~ my god, look at her but
뭐 이러길래 대체 그게 뭐냐 했었는데 여기 나오는거였어. 푸핫~
줄거리도 줄거리지만 주인공들의 노래 듣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다.
애들은 로지타(엄마돼지) 노래가 젤 좋다던데~ 난 애쉬(고슴도치)가 잠깐 부른 노래에 꽂혀서 매일 듣는 중 ^^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call me maybe 는 뭘까.....전화해줘 아마도? 말이 좀 이상하잖아. 라는 내 말에 봄이의 대답.
전화해줘 시간되면~ 내키면~ 뭐 이렇다능.
좋겠다 너는. 의역도 가능하고 뉘앙스로도 문장을 이해해서~ 부럽군 ㅋ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미디어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캐슬 (2018) (0) | 2019.03.19 |
---|---|
환상의 빛 (幻の光 , Maborosi , 1995) (0) | 2019.01.26 |
미래의 미라이(未来のミライ , Mirai , 2018) (0) | 201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