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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주연이라는 것
설리도 나오는데 좀 파격이라는 것
딱 두가지만 알고 본 영화였다.
처음엔 나름 영화를 이해해보려 노력하며 보다가
극 후반엔 깔깔 웃으며 봤더란다.
나와 내 친구 뿐 아니라 옆에 앉은 모르는 여자들까지 다같이....
"이거 코미디였어?" 내가 한 말
"아놔~ 나 눈물나 (웃다가)" 친구가 한 말
"김수현 분명 감독한테 갚을게 있었을 거야" 둘이 같이 한 생각
"감독이 형이래"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
그럼 그렇지....끄덕끄덕~~~
김성수가 벡터맨으로 놀림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두고두고 쓰일 영화다.
김수현의 흑역사 ㅠㅠ 안됬다.
얼렁 떨치고 좋은 작품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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