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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어느날 집어 든 책....
내가 요즘 정서가 이상해진건지, 성숙해진건지...
왠지 술술 넘어가는 것이.... ^^
다무라 카프카 라는 소년의 시점에서 이야기는 전개되고,
또 하나의 주인공 나카다상의 모습도 번갈아 보인다.
사실 마지막 책장을 덮은 후에...
작가가 궁긍적으로 말하고자 하는것!!은 대충 뭔지 알겠는데...
그 주인공들 간의 일련의 사건...
그것들이 속시원히 파헤쳐 지지 않은것이 영 찝찝하다.
웅~~과연 뭐였을까...
여튼 오랜만에 정서에 맞는 책을 읽었다. 좋다!!!
글쓴날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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