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울나라 모델 최미애와 프랑스 사람 남편 루이의 여행일기!!
미애라는 여자는 한창 잘나가는 모델로 활동했었구, 루이는 사진 작가랍니다.
일때미 만났다가 결혼을 해서 애 둘을 낳구 잘먹구 잘살다가,
삶에 지루함과 회의를 느낀 미애의 제안으루 집을 팔구 버스를 집삼아 살다가.....
있는돈 다털어서 여행을 시작한게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된거랍니다.
애둘을 데리구 서울에서 파리까지 여행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을뿐더러,
일과 병행해서 하는 여행이기에 함께했던 객식구들까지 거둬 먹이냐구 애좀 먹었나봅니다.
서점에 책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집어든 책이 그림들이 넘 예뻐서 관심있게 보다가 결국 계획했던 책을 두구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여행에 한참 관심이 많을 뿐더러 서울에서 파리까지 버스여행이라뉘!!!!!!!
원래는 거까지가 여행의 계획이었는데,
프랑스가서 맘이 바껴서 다시 버스를 타구 서울루 돌아왔답니다.
책두권을 다 읽구 난 느낌은.....
일단 그림들이 너무 예쁩니다.
루이가 직접찍은거라구 하는데 그 배경이라든가 각 나라 서민들의 자연스런 모습등이 감동입니당~~
그리구 글은..전문작가가 아니기땜에 좋은 글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덤덤하게 써내려간 문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로는 참 부럽고 특이한 가족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애덜 이름두 한넘은 이구름, 한넘은 릴라~
게다가 개이름은 꼬꼿~~효효~잼나져?
있는돈을 다 털어 여행을 생각한다는게 울나라 정서에 별로 맞지가 않지 않습니까?
근데두 지 하구픈 일을 한다는건 참 대단한 일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들의 프리한 직업이 받쳐주기도 했겠지만여.....
네번째로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여행이 깊어지면서 째끔 한심해 지기두 했습니다.
돈떨어져서 암껏두 못사먹구, 한국 돌아와두 살 집두 없으면서
고생고생해서 여행하는건 또 먼지....
그건 그럴수 있다쳐도 원해서 간 오지여행에서 도시를 만나면 반가워하는 그들도 어쩔수없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어쨌거나 참 좋은 간접경험을 한거 같습니다.
여행기를 읽기는 첨인데 정말 내가 여행을 댕겨온듯한 기분이 들기두 하구.......
특히나 티벳에 대한 내용을 읽을때는 나두 가보고 싶어 미칠거 같은 느낌이.....
언젠간 꼭 티벳을 여행해보고자 하는 다짐을 하기두 했답니당!!!!!
배낭여행 1년을 맞이하여 읽은 여행기가 참 마음에 들었구,
내 여행기두 책으루 엮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아~~~여행가구 싶당!!!!!!!!!!!!
글쓴날 : 2003.06.26
미애라는 여자는 한창 잘나가는 모델로 활동했었구, 루이는 사진 작가랍니다.
일때미 만났다가 결혼을 해서 애 둘을 낳구 잘먹구 잘살다가,
삶에 지루함과 회의를 느낀 미애의 제안으루 집을 팔구 버스를 집삼아 살다가.....
있는돈 다털어서 여행을 시작한게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된거랍니다.
애둘을 데리구 서울에서 파리까지 여행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을뿐더러,
일과 병행해서 하는 여행이기에 함께했던 객식구들까지 거둬 먹이냐구 애좀 먹었나봅니다.
서점에 책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집어든 책이 그림들이 넘 예뻐서 관심있게 보다가 결국 계획했던 책을 두구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여행에 한참 관심이 많을 뿐더러 서울에서 파리까지 버스여행이라뉘!!!!!!!
원래는 거까지가 여행의 계획이었는데,
프랑스가서 맘이 바껴서 다시 버스를 타구 서울루 돌아왔답니다.
책두권을 다 읽구 난 느낌은.....
일단 그림들이 너무 예쁩니다.
루이가 직접찍은거라구 하는데 그 배경이라든가 각 나라 서민들의 자연스런 모습등이 감동입니당~~
그리구 글은..전문작가가 아니기땜에 좋은 글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덤덤하게 써내려간 문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로는 참 부럽고 특이한 가족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애덜 이름두 한넘은 이구름, 한넘은 릴라~
게다가 개이름은 꼬꼿~~효효~잼나져?
있는돈을 다 털어 여행을 생각한다는게 울나라 정서에 별로 맞지가 않지 않습니까?
근데두 지 하구픈 일을 한다는건 참 대단한 일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들의 프리한 직업이 받쳐주기도 했겠지만여.....
네번째로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여행이 깊어지면서 째끔 한심해 지기두 했습니다.
돈떨어져서 암껏두 못사먹구, 한국 돌아와두 살 집두 없으면서
고생고생해서 여행하는건 또 먼지....
그건 그럴수 있다쳐도 원해서 간 오지여행에서 도시를 만나면 반가워하는 그들도 어쩔수없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어쨌거나 참 좋은 간접경험을 한거 같습니다.
여행기를 읽기는 첨인데 정말 내가 여행을 댕겨온듯한 기분이 들기두 하구.......
특히나 티벳에 대한 내용을 읽을때는 나두 가보고 싶어 미칠거 같은 느낌이.....
언젠간 꼭 티벳을 여행해보고자 하는 다짐을 하기두 했답니당!!!!!
배낭여행 1년을 맞이하여 읽은 여행기가 참 마음에 들었구,
내 여행기두 책으루 엮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아~~~여행가구 싶당!!!!!!!!!!!!
글쓴날 : 2003.06.26
728x90
728x90
'좋은책읽기 > 200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시하나워『그래, 난 못된 여자다』 (0) | 2010.04.24 |
---|---|
츠지 하토나리 『냉정과 열정사이 - blu』 (0) | 2010.04.24 |
에쿠니 가오리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