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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잼있고 징그러운 영화~
얼마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우주괴물의 외모를 보고 그닥 땡기지 않았지만
너무 잼있다는 정군의 강추와 다른 남자분들의 원츄로 선정되었기에
일단 그냥 보기로 했다.
우선은....아무래도 조만간(내가 죽기전에?) 외계인을 실생활에서 만나게 될것만 같다.
요즘 외계인에 관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는걸로 봐서
전혀 비현실적인 얘기는 아닌듯~ ^^
스토리 전개나 비쥬얼적인 면만 본다면 대략 잘 만든 영화라고 얘기할 수 있겠다.
외계인의 생김에 비해 그닥 무서운 장면도 많지 않았고....
근데 좀 징그럽다는거...그거이 나의 눈을 가리게 만들더군.
마지막에 고철꽃을 만들고 있는 남자의 슬픈 옆모습이 안쓰러웠고~
디스트릭트10이 나오면...그래도 한번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둘었다.
그리고 한가지 느낀점~
사람이건 동물이건 외계인이건....애기들은 구엽다는거~ ^^
그러고 보니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기계도 꼬맹이는 구여웠오~ 호홋~~~
근데 좀 의아한 것이 있다. 3년후에 돌아오겠다는 말은 비커스에게만 남기고 크리스토퍼는 떠났다.
그리고 이후 비커스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근데 그 남자 인터뷰어(기자같이 생긴)는 그걸 어찌 알고 이런 말을 했을까...
프런이 3년후에 다시 돌아올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른다고....이거 미스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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