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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얼떨결에 본 영화.
뱀파이어가 나온다는 얘기만으로도 살짝 보고 싶지 않단 생각이 들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고 하여 까짓거 한번 보지 모~ 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난 결코 SF공포영화와는 맞지 않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여기저기 징그럽게 생긴 좀비들 왔다리 갔다리 하고, 사람이 피를 튀기면서 빵~터지는가 하면,
막 깨물어 쥐뜯고...으악~~~아무튼 여러모로 증그러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꼭 나쁘지많은 않은 영화였다.
눈먼자들의 도시를 보는 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고...(미래에 있을수도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도 좀 있는것 같았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건....에단 호크라는 배우가 그렇게 잘생겼는지 몰랐네. 완전 머찜~ ^^
아무튼 잼있지만 징그러운 영화다. 앞으로 맘에 안드는 사람 있음 다 깨물어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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