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강혜정과 조승우...내가 좋아하는 남녀 배우이자 커플이었던
이들이 찍은 영화라 무쟈게 기대했었는데...
감상평이 그다지 좋지도 않은데다 기회가 없어서 보지 못했던 영화...
바느질을 그만두고 시작한것이, 그간 보지 못했던 영화보기 퍼레이드다~
해서 빌려왔다는....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몇번 봤기때문에 대략적인 줄거리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후반부의 내용은....예상은 했었지만 띵~한 기분이 들게
생각 이상의 것이었다.
도마뱀처럼 위험에 처했을때....그러니까
자기때문에 조강이가 상처받게 될지도 모를때
꼬리를 자르고 떠나버리는 아리와....
그때마다 꿋꿋하게 그녀를 기다려주는 조강이의
유쾌하지만 슬픈 사랑이야기가 가슴을 짠~하게 했다.
728x90
728x90
'꿈꾸는 삶 > 미디어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2004) (0) | 2010.04.30 |
---|---|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0) | 2010.04.30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0) | 2010.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