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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쌈박한 가족 음악단

봄이의 다섯번째 조이콘서트 ♥ Trio Toykeat End of the first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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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조이콘서트에 출연하신 봄양 ^^

원래 지난달에 나가려고 했는데 연습 부족으로 포기하고~ 이번달에 다시 하게 됬다.

아무래도 매일 갈때랑 일주일에 세번만 갈때랑 다르긴 하네....

그래도....중딩이가 되었는데도 피아노학원은 꾸준히 다니는 울 봄이 ㅋㅋ

뭐가 되시려고 그러시나~~~ ^^

 

 

Trio Toykeat End of the first set

 

원장님 소개 말씀 듣다 빵 터졌네~ ㅋㅋㅋ

아무래도 많이 틀릴거 같으니까 옆에서 부탁말씀 드린 듯....연막 작전인게냐~~

뭐 완벽하면 더 좋았겠지만......콩쿨 나가는 것도 아닌데 조금 틀릴수도 있지 ^^

어쨌거나 이제는 엄마가 따라갈 수 없을 만큼 피아노 잘 치는 뇨자가 되어버리신 듯 하넹~

이제는 봄이가 가져오는 악보보면.....도전해보고 싶지도 않다 ㅋㅋ

 

 

 

코로나 시국이라 거의 1년간 쉬다가 이제 슬슬 시작한 조이콘서트......

그래서 인원도 줄이고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하다보니 아이들이 많지 않다.

요 학원 최고 연장자 학생인 봄양 ㅋㅋㅋ 피아노 잘치던 그 오빠들은 공부 한다고 다 관뒀단다.

에휴~ 그놈의 공부가 뭐라고.......안됬다 느그들~

(하긴 뭐.....나도 공부한다고 중학교 감서 피아노부터 관뒀었지.....아쉽~)

 

 

 

오랫동안 봄이 갈쳐주고 계신 선생님과도 기념사진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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